둘래길에서 대야미로~

교중미사보고  집에와서   등산복갈아입고 나갔는데....집옆  둘래길 걷는중에...

날씨가 포근하니까...냉이 생각이 났다 갑자기....

작년에   갈치저수지부근에서  냉이캐던 생각이 나서...가보고싶어졌다.

임도오거리 가기전에  그곳으로 발길을 돌렷다.

동네사는 어떤분이 냉이를 캐서 약수터에서 ㅅㅅ고계시어   많이 캐셧네요 했더니..

누가다 캐가서  얼마없네요 하신다.

나두  전에캐던곳으로   밭에들어가 살펴는데...얼마엇다

조금캐서   대야미역에서 전철타고 수리산역에서 환승하여 집에왔네.

민들래곷

요만큼...ㅎ된장찌게끓여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