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삶의이야기*
6/11 수리산 두꺼비에서~~
데레사 이규숙
2023. 6. 11.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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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중미사후~
지인들과 오랫만에 수리산두꺼비에 갔다
고추장숫불구이.. 맛있는 상추에 싸서
넘나 맛나게 이슬을 곁들여~~ 좋네~♪
보글보글 뚝배기에 나오는 콩비지도 엄청 맛나고.
그냥 순두부도 너무 맛잇는집이다.
야채를 비롯하여 반찬들도 여러가지 있는데 다 맛있고...
부족하면 자율적으로 가져다 먹을수 있고...
상추도 안토시안색소가 많이들어있는 진한 자주상추~~
두서너장씪 싸서 엄청 많이 먹었더니 어찌나나!나!나! 배가 부르던지~~ㅜㅜ
그곳에서 나와~
분위기 좋은곳에가서 커피 마시자고 하여..
한참 달려~~~
베이커리 커피집에서..
배는 부른데..빵까지 곁들여 커피를 마셧네~~ㅜㅜ
그후~~성당으로
성당 103카페에 잠시 앉아 있다가..
귀가 하자마자..옷갈아 입고.. 옆지기랑~~
산으로~~
소화도 시킬겸 움직여야 겠기에...
감투봉을 지나 능내정~초막골생태공원~철쭉동산~피트인 다이소 들려 귀가 하였다.
그렇케라도 걸으니까 몸상태가 쬐께 좋아졌다.ㅎ
능내정에서 쉬고있는데 전 우리성당 사무장님을 만낫다.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며 한참 있었네.
철쭉동산입구 꽃을 예뿌게 심어 놓아
옆지기 사진찍어 달래도 안찍어 주고 ..뭐가 급한지 마악 가기만해서... 셀카로~~
철쭉동산 길건너 도장공원으로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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