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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말 **아름다운 맹세** |
흰색 라일락에는 영국에서
전해져 오는 이야기가 있는데...
어느 마을의 한 아가씨가
완전히 믿고 있던 젊은 남자에게
순결을 짓밟히게되고
아가씨는 마음에 상처를 입은 나머지 자살했답니다.
슬픔에 빠진 아가씨의 친구가
아가씨의 무덤에 산더미처럼 라일락을 바쳤데요.
그 때 꽃 빛깔은 보랏빛이었는데....
이튿날 아침 꽃잎이 모두
순백색으로 변해있었답니다.
이 이야기에 나오는 라일락은 지금도
하트포드셔라는 마을에 있는
교회 묘지에 계속 피고 있다네요.
프랑스에서 하얀 라일락은 청춘의 상징으로
젊은 아가씨외에는
몸에 지니지 않는게 좋다고 믿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꽃말은 아름다운 맹세가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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