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81 플레인 요구르트만들기~~~ 지난번 경기둘레길 걸었을때.. 크리님께서 유산균 종균을 가져와 몇분께 나누어 주셔서 만들었는데.. 잘돼서 맛나게 먹었다. 장이 튼튼해지는 기분이 들었다. 감사^^* 크리님께 받은 유산균종균 집에오자마자 우유에 섞어서~~ 온기가있는 보온밥통위에 올려놓았다. 완성~아주 잘됐다 약간 달달하게.. 아주 맛있네~ㅎ 그리고 그통에다 조금남겨...우유부어 전기밥통위에 올려놓앗다. 2023. 3. 23. 11/15 더덕구이~ 트레킹 하러 나갔는데.... 무성봉쯤 가니 비가내린다. 비맞으면서 빠른길로 뒤돌아 내려왔네. 오후에 랑님이 횡성에서 주문한 더덕과 도라지가 와서.. 저녁에 더덕구이 했네. 사각사각 씹히는 식감이 좋앗고 맛있었다. 일부는 흙묻은채로 진공포장 해놓앗다. 실온에서 한참동안 보관해도 될것 같아서 뒷베란다에 놔두었네. 진공포장 2022. 11. 15. 11/6 아나고 구이~ 일요일아침 ~ 대명항에서 사온 아나고 구이와 뼈와 머리부분은 탕끓여 아침먹고.회초밥도 해먹었네. 아나고구이는 장어맛이 낫고 민물냄새도 좀나는데 와사비 듬북~넣은 간장을 찍어먹으니 괜챦았다. 나는 장어나 이런종류는 몸에 좋다니까 먹는거지...좋아하는거는 회~~ㅎ 탕은 인삼도 넣코 청양고추.파,마늘 넣어 푹 고앗는데..국물이 우유빛으로 뽀얗케 우러낫다. 맛소금으로 간하고 후추뿌려~~먹으니..좋앗다. 몸보신되는느낌~~~ㅎ 아나고구이... 냠냠먹고.있다가 성당에갔다. 미사끝나고 랑님과 만두국 먹으러 갔다. 맛있는집이라 손님들이 항상 많아...조금기다려 먹을수 있었고... 랑님은 집앞에 나 내려주고.. ..하늘나라가신분이 두분계셔 입관식도 참석하고...연도 하러 간다고 성당으로 가고.... 나는 산으로 갈예정~~ 2022. 11. 6. 쪽갈비 묵은지찜~~~ 지인께서 한참 전에 쪽갈비를 주셧는데..... 잊어 먹고 있다가...생각나서.. 아침에 나갈 때 냉동실에서 꺼내 물에 담가놓코 나갔었다. 저녁메뉴~~ 양이 많아 반만 했다. 묵은지 통째로 2쪽 깔고 쪽갈비 맥주에 담갔다가 넣고. 양파. 사과 갈아넣코. 표고버섯 가루도 넣고. 매실청 통후추 갈아 넣고 고춧가루도 술술 뿌려 물을 자작하게 부어 물이 거의 졸아들었을때 까지 푸욱 끓이면서 중간중간 뒤적여 주고.. 마늘도 찧어 듬북넣코.... 파대신 달래 썰어 놓은 게 있어서 달래 듬북넣코.... 물이 거의 졸앗을때 참기름 살짝둘러 ~~ㅎ 엄청 맛있게 먹었다. 터키 전통주 라키(45도) 한잔하면서... 술 싫어하는 랑님은 내가 술 마신 다니까... 툴툴거리고 따라 달래니까 네가 따라먹어라 그러고... 참... 아.. 2022. 11. 4. 대봉감침담그기~ 어제 그제 랑님이 대봉감을 한 상자 가져왔다. 침을 담그래서... 인터넷 찾아보니 대봉감은 침담그는 거 아니고 잘 안된다는 글이 보였다. 랑님은 된다 그러고... 해서... 12개 침을 담가 보았다. 끓는 물에.. 소금 한 줌넣코.. 어느 글에 보니 베킹 소다 한 스푼 넣으라고 돼있어.. 베킹 소다 한스픈넣코.. 조금 식혀.. 너무 뜨거우면 감이 익으니까... 적당히 따끈할 때.. 붓고 감이 떠오르지 않케 눌러놓코.. 이불로 씌워놓았다. 보통 감은 하루면 떫은 기가 다 빠진다는데.. 만 하루 되는 날 어제저녁 열어 시식해 보니 떫다. 그래서.. 다시 덮어 놓고 오늘 아침에도 안됐으면 깎아서 말려야지 하며 맛을 봤더니.. 먹을만하게 떫은 기가 사라졌다. 먹을 때는 모르는데.. 먹고 난 다음 혓바닥에 떫은 .. 2022. 10. 26. 새우장과 얼큰 민물새우국~ 새우장과 ~ 얼큰 민물새우국~ 랑님이 성당 갓다오면서 새우를 1상자 들고 들어 왓다 지인께서 사주셧다고... 에고..고마워라 신세를 갑아야 지요... 해서.. 새우장 담아 놓앗고.. 저녁엔.. 랑님 직장에서 저번날에 민물새우와 붕어룰 가끔 주시는 분이 계셔 가져 왓는데.. 무우넣코 청양고추도 몇개넣어 고추장 된장 조금퓰고 고추가루 넣어 얼큰하게 끓엿다. 밥말아 먹으니 너무 맛있네...ㅎ 고마우신 분들~~ 덕분에 잘먹네요 감사~감사~감사가 넘치는 주말을 보내고 있네~~♡ 새우장..3~4일이면 간이 배여 먹을수 있다.짜면 절대않됨 간장,식초,설탕,매실청,소주,청양,마늘쫑도 잇어서 좀넣엇다.생강도 쬐께 넣코.물조금 무우랑 넣코 끓으면..새우룰 넣는다 새우가 빨갛케 된다 ~~이뿌게... 중불에서 한참동안 푸~~.. 2022. 9. 3. 쑥찰떡 성공~~ 어제 쑥뜯어 온거로 살짝삶아 썰어 믹서에 간다음 압력솥에 푹 삶앗다. 생쑥을 갈으니 안갈렷다 그래서 살짝삶앗음 물은 최소한으로 조금넣어서.. 찹쌀은 안불리고 씻어 물기뺀다음 분쇄기에 갈앗다 쑥삶은거를넣어 반죽해놓고 산에 갓다와서 (쌀을 불리지 않앗기때문에 쑥넣어 반죽해서 불리는시간 필요) 보자기깔고 압력솥에 찐다음 압력 빠지면 스덴볼에 담아 조금 찧어준다음 쟁반에 고물을 뿌리고(아무고물이나됨) 찧은떡을 평평하게 한다음 위에도 고물을 뿌려 썰은다음 먹으면 되는데.. 완전히 식혀야 더~~쫄깃하다. 고물을 안묻히고 참기름 발라 랩에 쌓놓앗다가 순수찰떡으로 먹어도 된다. 아주 성공적으로 떡이 잘되어 기분이 너무 좋으네~~ㅎㅎㅎ 낼~산에 갈때 점심으로 싸가야지~ 랑님도 싸주고~ㅎㅎ %200.Prelude%20_%.. 2022. 5. 20. 달래장아치~ 새벽 일찍 일어나 어제 안면도에서 캐온 달래 씻어 장아치 담고 일부는 양념용 썰어 냉동실보관~~ 성당가지전에..마무리가되어 마음이 홀가분하다. 맛나게 맛이 들기를~~ㅎ 랑님이 도와주어 일찍 마무리~~ 게도 엄프랑님 잠아준거...밤새 소금물에 담가 놓앗다가.아침에 뽁아 먹엇는데..바삭바삭 맛잇네. 2022. 4. 10. 뚱채나물 볶음~ 들깨넣어 만든 뚱채나물~ 말린 뚱채를 산에가기전에 물에 담가놓코 나갔다 귀가하여 몇번 헹구어 끓는물에 데친다음 헹구어..먹기좋은크기로 자른다. 팬에..기름을 두르고 파마늘 청양고추도 송송썰어넣어주고,,뚱채 넣코 볶다가...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나는 맛소금을 사용했다.. 참기름도 넣어주고.. 통 들깨가 있어서..믹서에 갈아 넣어주고..한참 물기 없게 볶아준다. 칼칼하면서 고소하면서,,아작아작 식감이 참좋다. 맛있어~~ㅎ 들깨 저녁에 먹을 들캐넣어만든 뚱채나물~~ 2020. 8. 5. 모시조개탕~ 아들이 백패킹 갔다가 모시조개랑 골뱅이을 잡아다주어 어데로? 장봉도라고 한것같은데~~ 해캄시켜. 청양고추와 파,마늘넣어 팍팍 끓였다.. 국물은 뽀얗고~ 시원하면서 칼칼하니 넘나 맛있엇다. 2020. 6. 22. 두릅장아찌 신랑이 두릅이랑 엄나무순을 사와서.. 일부는 데쳐 냉동고에 보관(가끔 생각날때 꺼내먹음 좋다) 두릅짱아치 담으래서 조금 담앗고.. 간장,식초 ,설탕.매실액기스 넣코 새콤달콤 짜지않케....한다고 했는데..어떨지 모르겠다. 전에 ㅡ 생거로 담아봤었는데...오늘은 끓는물에 담갔다 빼는정.. 2020. 4. 14. 봄향기가득 냉이요리 세가지~ 냉이부침,냉이무침,냉이청국장~ 냉이부침~ 냉이에 계란두개넣코 물은 아주약간 ~ 부침가루넣코 가루를 옷을 입히는정도로 버물버물해서~ 기름두르고 부친다. 노릇 바삭하게 간장에콕찍어서 냠냠~ 청국장에 두부 파.청양고추 냉이 멸치가루듬북넣어 보글보글~ 심심하게...엄청 맛남~ 데쳐.. 2020. 2. 29. 이전 1 2 3 4 ··· 7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