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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 ,정보**

집안이 깔끔해지는 초간단 습관~~

by 데레사 이규숙 2008.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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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깔끔해지는 초간단 습관

 

습관을 바꾸면 하루가 편해진다.

청소에도 해당되는 말이다.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따로 치우지 않아도 늘 깨끗한 집을 만들 수 있다.

소홀하게 지나쳐 버리기 쉬운 초간단 습관,

지금부터 챙겨 보자.

 

주방


양념병은 높이 순으로 정리

자주 사용하는 양념병은 상자에 담되, 높이 순으로 병을 정리한다.

위치가 정해져 있어 따로 정리를 할 필요가 없고 보기도 좋다.

상자 아래에는 키친 타월이나 종이를 깔고 수시로 갈아 주면

양념이 흘러내려도 걱정이 없다.
설거지하기 전 마른 그릇 정리부터

식기 건조대에 자리가 남아 있더라도

마른 그릇을 정리해 넣은 후 설거지를 시작한다.

새로 설거지한 그릇을 그 위에 차곡차곡 쌓으면

아래 있는 그릇에 또다시 물기가 묻어

그릇을 계속 쌓아 둘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냉장고 정리는 장 볼 때마다 

새로 구입한 재료를 냉장고에 넣을 때마다 냉장고 안을 간단히 정리한다.

오래된 재료는 꺼내서 버리고,

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것은 앞쪽으로 빼서 빨리 처리한다.

새로 구입한 재료는 비닐봉지를 벗겨 통에 담아 넣어 둔다.

 

안방
화장대 필수품, 작은 쓰레기통

화장을 하거나 지우면서 사용한 화장솜과 면봉, 화장품 샘플 쓰레기 등

화장대는 의외로 쓰레기가 많이 생긴다.

작은 쓰레기통을 두고 쓰레기가 생길 때마다 바로바로 버린다.


기초 화장품은 작은 바구니에 정리

스킨, 로션, 에센스, 영양 크림 등 아침저녁으로 사용하는 화장품은

따로 바구니에 담아 화장대 위에 놓는다.

그 외에 잘 사용하지 않는 화장품들은 용도에 따라 나눠 바구니에 담고

화장대 안 서랍에 넣는다.


다음날 입을 옷은 미리 챙기기

저녁에 차분히 다음날 입을 옷을 미리 챙겨 한쪽에 걸어둔다.

아침에 일어나서 바쁘게 옷을 챙기면서

이 옷 저 옷 늘어놓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벗은 옷은 바로 옷장에 걸기

옷은 벗어서 털고 바로 옷장에 걸어 둔다.

옷을 걸 때는 아이템별로 구분한 뒤 색상별로 모아 두면

다음에 옷을 꺼낼 때도 편리하다.

 

거실
신문에 나온 연락처는 바로 핸드폰에 저장

필요한 숍의 전화번호가 나왔거나

메모할 행사 정보가 있을 때는 바로 핸드폰에 저장한다.

스크랩하기 위해 신문으로 어지를 일이 없고,

필요할 때 따로 찾을 필요도 없다.


우편물 확인은 쓰레기통 옆에서

우편물은 확인한 뒤 쓰레기통으로 직행하는 경우가 많다.

읽고 따로 뒀다가 버리지 말고,

아예 쓰레기통 옆에서 읽고 바로 버리면 간단하다.


핸드폰 충전 전용 장소를 만든다

식구들마다 사용하는 핸드폰 충전기도 집을 어지르는 요소다.

거실 한곳에 충전기 전용 장소를 마련해 두고

충전을 시키면 집도 깨끗해진다.


빨래는 개켜서 바로 서랍에 넣는다

빨래를 개켜 놓고 그대로 한쪽 구석에 쌓아 두는 경우도 종종 있다.

빨래를 개킬 때 넣어야 할 곳에 따라 분류를 한 뒤 끝나면 바로 갖다 둔다.


리모컨함을 마련한다

TV 옆이나 소파 팔걸이 아래쪽에 리모컨 전용함을 만들고, TV를 끄면 바로 함에 넣는다.

정리가 따로 필요 없고, 리모컨을 찾아 헤맬 일도 없다.

 

아이 방
장난감 가지고 놀 때 매트 깔아 주기

장난감통을 붓기 전 매트를 깔아 준다.

장난감이 어지럽게 널려 있는 것을 막을 수 있고,

매트를 들어 장난감통에 한 번에 부을 수 있어 정리하기가 한결 쉽다.


여러 통에 장난감 나누기

아이 장난감은 큰 통 하나에 다 넣기보다 작은 통 여러 개에 나눠 담는다.

나눌 때는 레고, 로봇, 인형 등으로 구분해 두면

하나를 찾기 위해 통을 다 뒤집어엎는 것을 방지한다.


책상 옆에 책가방 자리 정하기

자리가 따로 없으면 거실 여기저기에 팽개쳐 두기 쉽다.

책상 옆에 책가방과 신발주머니의 고정 자리를 만든다.


자주 보는 책은 한곳에

책장 한두 칸을 정해 아이가 자주 보는 책을 꽂아 둔다.

아이가 꺼내 보기도 쉽고, 정리하기도 한결 수월하다.

 

현관
현관 옆에 빨래 바구니 두기

바쁜 아침에 빨랫감을 내놓으러 문을 열고 세탁실까지 가기란 쉽지 않은 일.

현관 한쪽에 빨래 바구니를 두고 식구들이 나가면서

자기 빨래를 그 통에 넣게 하면 빨랫감 수거가 수월해진다.


젖은 우산은 벽돌 위에 올리기

벽돌 몇 장을 갖다 두고 밖에서 털고 들어온 젖은 우산을

그 위에 얹어 두면 습기를 빨아들여

펼쳐서 말릴 필요가 없다.

젖은 신발을 말리는 데도 유용하다.


신발은 벗은 뒤 바로 신발장에 쏙~

신발은 벗은 뒤 냄새 제거제를 뿌려 신발장 안에 바로 넣는다.

가족 키 높이에 따라 아래는 아이용,

위에는 엄마 아빠용으로 구분하면 따로 신발장을 정리할 필요가 없다.

현관에는 식구 누구나 편하게 신을 수 있는

슬리퍼 2~3켤레 정도만 꺼내 놓으면 한결 깔끔하다.

 

다용도실
분리 수거용 쓰레기통은 여러 개로

다용도실이나 뒷베란다 한쪽에 봉지나 상자를 여러 개 두고

쓰레기가 생길 때마다 분류해서 집어넣으면

버릴 때 따로 분리할 수고를 덜 수 있다.


걸레 세탁 후 바로 널기

걸레는 사용한 뒤 바로 빨고, 또 바로 널어 마른 채로 보관한다.

젖은 상태로 두면 위생상 나쁘고, 냄새도 좋지 않다.


봉지를 보관할 때는 크기별로 나눈다

장을 보고 생긴 비닐봉지에 물기가 있을 경우는 닦아 내고,

먼지를 턴 뒤 크기에 따라 나눠 하나씩 접어서 보관한다.

보관도 깔끔하고 꺼내 쓰기도 편리하다.
 

내용출처 : 리빙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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