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심사에핀 왕벚꽃.
골담초
초록벚꽃도있네요.
삼길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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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삼악산 갔다가..늦게 잠들었는데...
새벽3시30분 알람소리에 깼다.
오늘 충남서산..개심사 쪽으로 고사리꺽으러 가려구..지난주부터 짝궁이랑 약속한터./
애들먹을 반찬준비해놓구..대충 씻구..챙겨서4시30분 출발..
도착하니5시30분..어둠이 마악~~ 걷힌상태...
벌써 사람들이 고사리뜯고있네...깜깜한데 뜯었을까?
와~~~늦었다 우리도 빨랑 뜯자구..올라갔는데...
아직때가 이른건지..이제.새끼 손가락만큼 자라고있네.
이슬에...새벽바람에..춥구...
짝꿍은..고사리도 없는데 가자구 그러네..
거기서 내려와 다른곳으로 이동..
코펠에..라면끓여 간단하게 요기를 하구...헤메구 다녔다.
그동안에 사람들이 여기 저기 쫘~~악 깔려있네..
뜯을것도없는데...두시간정도 헤집구 다녔을까?
짝꿍이 당진에있는 삼길포가서..회나 먹자구한다.
내려와..개심사 올라갔더니..탐스런 왕벗꽂에...초록벚꽃..흔히못보는 귀한꽃들이..화사하니..반기고있네.
사진작가님들인지..사진촬영에..열중들인분들 몇분계시구...
그곳에서9시30분출발..삼길포도착해..회떠서 음식점 도착하니11시...
삶은계란을 먹어서일까? 아직 속이 그득한상태인데...
도툼하게 썰은 회의 쫄깃한 씹는맛이 너무 좋앗다.
2키로떴는데..다 못먹구 남겨왔다.
그런데..잠을 못자서인지..졸려 죽겠구..피곤해 죽겠다.
마음은 집에 도착하자마자 푹 퍼져 잘려구 했는데..이것 저것 하다보니...저녁시간 되었네.
성당도 가야하구...식구들 저녁 일찍 차려주고..
7시집에서나와 성당엘 갔다.
미사보는중에...어찌나 잠이쏟아지는지...참느라구 죽를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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