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풀~

 

 

 

 

 

 

 

 

 

 

 

강아지풀의 꽃말:동심,노여움

 

  * 강아지풀 전설 *

옛날 경이적인 솜씨로 사람들의 머리를
아름답게 손질하던 이발사가 있었는데

그 이발사에게 금으로 만든
특별한가위를 주며
자신의 머리만을 깎도록 했던
왕자의 우매함으로 인해

생명의 끈을 끊었던 이발사가 죽어
다시 태어난 것이 강아지 풀이라는 ...

 

두번째 이야기~~

옛날 옛적에  부모가 없는 소녀 하나가 외로이살았다.

그러나 혼자는 아니었다. 소녀에게는 레이라는 아끼는 개가 있었다.

어느 날  어느 사냥꾼이 나타나 여우를 찾아다녔다.

사냥꾼이 여우를 사냥할 시각, 레이는 숲 덤불에서 놀고 있었다.

사냥꾼은 레이가 여우인줄 알고 총을 탕! 쏘았다.

소녀는 죽은 레이를 끌어안고 울었다. 하루가 지나고 한달이 지나도..

어느날 죽은 레이와 우는 소녀는 감쪽같이 사라졌다.

그대신 그곳에는 강아지풀과 예쁜 들꽃이 있을뿐이었다는 데~~

그래서 붙여진 이름이~~강아지풀이라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