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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산행**

☆대공원에서 매봉까지~

by 데레사 이규숙 2008.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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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요일~ 수락산다녀와서...약간 피곤한상태인데...

목요일 아침 일어나니~

매봉에서 폭포가는길이 알고싶어졌다.

베낭메고..집을나섯다.폭포거쳐 매봉을갔다.

보니까..막걸리파는 철담장 밖으로 나가면 되는거였는데...

거기를 지나칠때...철망밖으로 나갈수있는걸 보긴봤는데...장사하는분들이 사용하는 그런곳인줄알았었다.

가는길에 전망바위에  올라서니~망경대도 가까이보이구..대공원 저수지랑 놀이공원이 가깝게 한눈에 들어왔다.

처음 가본 길이였다.

이제는 확실히 가는 길을 알게 되어 마음이 후련하다.

되돌아 왔던길로 하산 청계폭포에서..풍덩~~폭포수 안마도 하구 왔는데~

저녁때되니 몸상태가 안좋다.목소리도 변하구~~덥지도 않은날씨에..폭포수에 들락거려서일까?

종합감기약을 얼른 먹었다.

가는길에 도토리가..엄청 많이 떨어져 있어 주워왔는데~걱정이다.

껍질벗길 생각을 하니~~그냥 내 팽개쳐놓구 잤다.

금요일 아침에도...상태가 않좋은중~~비는 계속내리구...

식구들 출근한다음~~약먹구 12시 넘어까지 잤다.

안되겠다싶어...점심먹구...사우나에가서..3시간정도 있다 왔는데~~도토리는 까야겠는데...걱정이네...손도 아프구~~

괜히 주워와서...걱정하구있다.

그래도 주워 왔응께...마무리를 해야겠지...

묵이 제데로 될랑가도 모르구...되던 안되던 해봐야겠다.

 

  

 

산초~담주에가서 따다가..짱아치 만들려구..찜해놓구왔다.  

 

  

 

 

  

 

주워오면 물에다 담궈놓는게 좋다 그래서..일부는 물에 담궈놓구..덜어다가 까는중입니다. 

껍질 벗긴 도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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