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리산 산책로~

10시경 집에서 나왔는데...무척춥다...

귀도시리구..손도 시리구...

이렇케 추운데...겨울을 어떻케 날까? 걱정스럽구...산행도 못할거 같구...

 암튼 산에 갈려구 나왔으니까...철쭉동산쪽으로 갔다.

슬기봉지나 태을봉으로 가는중에...바람불고..추워서 못가겠다.

칼바위지나 가다가...오른쪽 산책로로 빠졌다...

수리산은~산 허리에...산책로가..끝까지 연결되어있다.

바람도 없구...좀 추위가 가셧다.

 낙엽쌓인 예쁜길따라 오르락 내리락 ~

내일은 더 춥다는데....추운건 정말싫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