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일박이일동안 가족들과~함께했던 즐거웠던 순간들~~
25일 새벽 길을나섯는데...고속도로에 차가 많이 밀리네요.
눈도 많이 와있고...밖의 풍경은 아름다운데...
증평 동서네집에 도착해서...눈치우고 있네요.
설날 아침 큰고모네도 새벽에 도착해서 함께 떡국으로 아침식사하고...
세배 받는중~~
지폐가 왔다갔다하구~잼있습니다~ㅎ
산소에 왔는데...눈이 많이 쌓여 차가 올라가질 못했습니다.도로옆에 파킹시키고...
걸어서 올라갑니다.
벌써 성묘를 하고 계신분도 보이구...
우리가족은 성묘 마치고 청주 동생네 집으로 왔습니다.
부모님께 세배 드리구...
동생이 권하는 꽤괜챦다는 조기보이는것도 마시면서....
동생과엄마
즐거운시간을 보냈습니다.
큰동생
울엄마.
작은올케.
큰올케.
큰동생 딸래미.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는 첼로연주자~대견스럽구~근사하네요.
울아버지께서는 보시면서 눈시울을 붉히십니다.
손녀딸래미가 이쁘고 대견스럽구 감동스러워서요.
하시는말씀이..나는 왜자꾸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다구 그러시면서...
연주회때마다 가시는데...그렇케 예쁠수가 없었다구...엄마나 아버지께서 침이 마르게 칭찬을 하시네요^^*
손녀딸래미가 길죽하니 늘씬하니 젤 루 예뻣대요~ㅎㅎ
동생이 회를 떠와서 또~ 이슬이를 홀짝 거렸습니다.
여러 종류의 술을 마셧더니....머리가 아픈중인데...또 먹었습니다.
울아버지.
여동생.
동생네서...밤 열한시넘어 출발했는데...별로 안막히구...집에 잘 도착했습니다.
도착한시간이 1시30분쯤 된거 같네요.
일박이일 짧은 시간동안~가족들 만날수 있어서 좋았구...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큰 어려움없이..가족들 모두...건강하구...
모든일들이 잘~풀려 나갔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이구~~
주님에 은총속에..평화로운 날들의 연속이길 간절히 소망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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