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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모닝콜이 울렸는데도 일어나기싫어 그냥 누워잤다.
원래 새벽미사 갈 계획였는데...저녁에 가기로 마음먹구...자구 있는데...
5시30분경 막 깨운다...데려다 줄테니까..새벽에 성당 다녀오라나~
미사시간 30분전~~그럼 그럴까?..대충 세수만하구...준비해서 나갔다.
신랑은 나 내려주고 수산물 시장가서 쭈꾸미 사온다구 하고...올때시간되면 데리러오라 했더니 왔다.
산쭈꾸미 2키로 사왔다는데..꽤 많다.
반은 아침에 데쳐 초고추장 찍어 먹구...반은 점심때..뽂음을햇다.
많아서..저녁때까지... 쭈꾸미 상추쌈 싸서 먹었다.
오늘은 하루종일 쭈꾸미만 먹었네..
오후에 산에가기로 했었는데...
양재동 하나로 마트 가는 바람에 못가구....
집에 쟈스민이 피어 꽃사진 몇장 찍구....하루가 금방 지나 갔네.
어제사온 인삼 막걸리도 마시구...종일 먹기만 햇더니...속이 더부룩 하다.
점심때먹은 쭈꾸미 볶음~
신랑 큼직하게 불걱불걱 먹는걸 좋아해..큼직하게 잘라 요리했네.
브룬팰지어 쟈스민 피기시작~
꽃들이 피어 나니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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