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리산~

집을 나서는데..쌀쌀했다. 

내가사는 아파트위~~산책로로 통하는문을 통과하면~~

 

 이렇케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진다.

 

 연두색..잎사귀들~~

이런풍경이 너무좋구~~너무 예쁘구~~~

 

연두빛 숲속을 걸을때~ 너무행복해~~너무행복해~너무좋아~~~

갓 ~피어난 잎사귀들~~하늘하늘 너무 예뻐~~

오늘은 햇볕이 안났는데...

저숲 사이로 햇볕이 쏟아져 내려오면~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워,,무어라 표현 못하겠다.

너무예뻐서...계속...감탄하며 걷는다..아고 예뻐라~예뻐라~예뻐라~ㅎㅎ

이길 위로 올라서면 산책로~~~

 

    

내가 아는 제비꽃 군락지에 갔다.

제비꽃들이...쫘~악~예쁘게 피어 있는데...

미안한 마음으로 꽃을 땃다.

사람들이 안보이는 숲으로 들어가서...

꽃술담으려고... 

 

  

 홑잎나물도 따고...

  

 

 

 

 

 

 

  

    

수리산 능선엔..진달래꽃이 만발~~  

집에 들어가는길에 

돌계단을 올라서..철조망너머 내가사는 아파트... 후문~

 

 오다가..킴스크럽들려~~장도보구..캔맥주도 하나사서 마시구...

킴스크럽가면..언제나..시원한 맥주가 있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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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까지 입을수있는 잠바도 사 입었다..겨드랑이 부분이 망사로 돼있어 시원할것 같다.

색도 시원한색으로~위에사진~~

사서 바로 입고왔다.

낼~욕지도 가는데...입구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