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교산~

전철타고 수원역에내려...13번 버스타고..광교산입구....산행시작~

작년가을에 와보구..올해처음  광교산을 찿았다.

아는분께서 회원분들 모시구 온다고...산행후 순대국집 가겟다고..알려달라고 해서...사전답사 산행을 왔다.

 

 수원역앞 버스 타러가는길에~

 

 광교산입구에왓다.

 등산로가 깔끔하게 잘 정돈되어 있었구..전에 없던 층계도 만들어져 있었다.

가을에 왔을때..한창 공사중이였었는데...

 

 

 

 

 형제봉 오르는중...

여기 바위는 울퉁불퉁생겨..밧줄없이도 오를수 있는데...밧줄잡고 폼잡아 봤다.

  

 

 형제봉 바위에 앉아서 맥주 한잔하구...

 

  연초록 나뭇잎사귀들이 싱그럽고 너무 아름답다.

 

 

 

 중로봉정상엔 정자도 있었고...

 

 중루봉 정상에서...내려와..버스 종점으로 하산...

담에 모시고올 분들이..먼산행을 못하기에.....

 종점가는길은 긴~~층계를 내려와야한다.

 

 내려오면...이런 연못도 있구...주변이 깔끔하게 조성되어 있어 기분 좋았구...

사람들도 무척 많이 올라온다.

평화로워 보이는 풍경들~~~ 

너무예쁘고 좋다. 

 

 

 

 연못엔 잉어들이 헤엄쳐 다니구...

   

 

 

 

  버스종점에서13번 타고..순대국집 앞에 내렸다.

신랑이 좋아해..가끔 오는곳~~

 

 그런데...핑크빛사랑님을 만났다.

사랑님은 들어 올때 나를 보았는데...나랑같이 온사람이 울신랑이 아니라서 아는척을 안했단다.

얼마나 방갑던지...

 

 기념사진찰영하구....

세상은 넓고도 좁다는말이 실감이 나네...

암튼 핑크빛사랑님을만나서...정말 방가웠다.

 

 각시붓꽃들이 많이 펴 있었다.

 

철쭉꽃도 많고.. 

줄딸기.. 

중로봉 정상에펴있는 복숭아꽃~ 

 

 

병꽃

 ?

 

매화말발도리...이름도참~생소하다.

 

금낭화.....오늘 만난 꽃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