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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삶의이야기*

☆여울님을 만났네! 수리산병풍바위에서~~

by 데레사 이규숙 2009.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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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건강검진하고 청계산 딸기따러간 휴유증으로...아침까지도 무척 피곤하다.

새벽에..약수터도 못나가고 계속 누워있었네.

신랑 출근한다음에도..10시까지 누웠있는데...밖의 날씨는 너무좋구...누워있을수가없다.

일어나서..세탁기도 돌리구....점심때쯤...베낭메구 밖으로 나왔다.

몸도 무겁구...바람은 어찌이리 시원할까???

천천히 걸어서...울집 산책로부터시작 태을봉까지...

태을봉밑에...병풍바위 건널려구 서있는데....건너편에 서계신분이 여울님 같아서 쳐다보구있는데...여울님 맞네~!!

와~~어찌나 반갑던지...

오늘따라..카메라를 빼먹구..삼각대만 가지고 왔네....

핸폰으로 태을봉정상에서..기념 촬영 해봤는데...찍을지를 몰라...잘 안나왔네.

 하산길은 여울님이랑같이...산본역으로..

내려와서..낙지덮밥에 맥주로~~시원하게.짠짠짠~~~하고...집으로~~

여울님 무지 방가웠어요^^*

 

 

 

 

한참전에..핸폰으로 찍었던 사진인데 맘에들게 나왔네...핸폰사진 올려보긴 처음이라...한참 헤메다가 올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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