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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섬,강,여행 &산행**

☆안면도에있는외도~

by 데레사 이규숙 2009.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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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4일~5일 일박이일~

7명이...

야영준비해서...안면도에있는 외도라는섬에갔다.

8가구가사는 작고 예쁜섬...섬을 한바퀴돌아보니..바다주변의 바위들이~너무멋지고 아름다웠다.

주먹만한 소라도..가리비도..홍합도 물고기도 많고...톳도 뜯어서 집에 가져왔다.

홉합도 가리비도 너무 많이잡아서;;;집에가져왔는데...죽지않고 싱싱한상태...

 

우리들이 낙시로잡은 싱싱한회와..가리비회 구이.홍합도 삶아먹으며..즐거운 추억 행복한시간들을 보냈었네.

모두들 건강하시고...내년에도...이런~함께할수있는 기회가 오기를 바램 하네요

모기물린곳이 미칠정도로 가려워서 글을 못쓰겠다.....요기까지...

 

방포항 에서 수진호를타고..15분정도 가면 우리들의 목적지.외도 에도착한다.

배에 짐을 싣는중. 

 

 

배타고 가는중에 꽃지해수욕장의모습. 

비릿한 바닷내음도 온몸으로 스며드는 바닷바람도...너무 좋았다. 

 

 

 

 

 우리들이 일박이일동안  머물며 아름다운 추억들을 쌓을...하얀등대가 있는 외도의 모습이 보인다.

 

 

 

짐도 한라어카가 넘네... 

 

수진님 짐풀자마자  우리들입을 즐겁게 해줄려고...낚시중이시네요. 

 

 

 

 

 

 

홍합따 삶으니..뽀얀국물에.맛난속살~~ 

큰거는 회떠먹고 작은거는 매운탕끓여먹고...

지금도 잊을수없는 복어회맛~~쫄깃거리다못해..질긴 듯한 그맛은 정말 맛있었어요.

 

 

 

모닥불도 피우고.. 

아침에  텐트에서 눈을떳는데..해가 조만큼 떠있었다

 

 

내가 가져간 바람막이 텐트에서...밍키언니랑 석류님 마님.나...넷이서...잤다. 

 

 

 

 

 

 

 

 

 

 

 

 

 

 

 

 

 

 

 

 

 

 

 

 

 

 

 

 

 

 

 

 

 

 

 

 

 

 

 

 

 

 

 

 

 

 

 

 

 

 

 

 

 

 

 

 

 

 

 

 

 

 

 10년도 넘은 잔대...

더덕도 캐먹고...좋는것들 많이 먹고 ..

 

 

 

 

 심겹살에..잔대를 넣어 함께 먹었다.

조그만 게도 잡아서 뽂아먹고...

외도에서 즐거웠던 추억들을 한아름 앉고.. 돌아오는 배을 탓다.

.

 

우리들이 텐트쳣던 방파제도...점점~멀어져가네... 안녕~~ 

 

 

 

 

 

 

 

 

 

 

 

 

 

 

 

 

 

 

 

 

 

 

 안면도 수목원에서 단체사진~

 

 

 

 

 

 

 

 

즐거운여행의휴유증으로..지금몹시 괴로운중~~~

모기에.물린곳이 백군데도 넘는거 같다.

툭툭 불어나고 붓고...가려워서 죽을지경~~~

함께하신분들 또한 무척 괴로우리라 생각들고....몇칠 고생해야될것 같네요.

그래도~~

즐거웠습니다. 우리들 모두에게...좋은일들만 있기를 비렘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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