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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집에 천리향 꽃 피었어요.
꽃말처럼~달콤한향기가.. 사람을기분좋케 한답니다.
서향이라고도 하고...향기가 천리를 간다해서 천리향이라고 불린다 하네요.
제방에오시는 님들께도..꽃향기가 전해졌음 하는 바램입니다^^*
천리향 꽃말
꿈속의 사랑~ 달콤한 사랑~
전설~
옛날 중국의 여산(廬山)이라는 곳에 사는 한 비구(比丘)니가 잠자는 중에 꿈을 꾸었는데
''달콤하고 정열적인 향기를 발산하고 있는 푸른 나무''를 꿈속에서 보았다.
꿈에서 깨어난 뒤에도 잠결에 맡은 기분좋은 그 향기를 잊을 수 없어 심산 유곡을 찾아 헤매며 돌아다니다가
마침내 그 나무와 같은 향기를 내는 나무를 하나 발견했다.
이름도 없는 그 나무를 갖고 돌아와서 정성스럽게 키웠다.
그리고 이름을 지었는데 꿈에서 맡은 향기이므로 ''수향(잠잘수(睡), 향기향(香))''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한다.
그 뒤에는 이 향기가 상서러운 향기라는 뜻으로 ''서향(瑞香)''이라고도 부르게 되었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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