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명중...김진석님과 마님..그리고..우리부부...넷이서만...청산도 산행을...완주했다.슬로우길까지...
다른회원님들은...2코스로..서편제 촬영장소등....경치좋은곳만 돌아보는 코스를선택했다.
우리넷이는...산행하며...고사리..취나물,돌미나리 두룹도 꺾으며....아름다운경치..만끾하면서...
행복한 추억들을..한걸음한걸음..차곡차곡 쌓으며..돌아왔네.
두룹꺾는데..가시가.어찌나 따갑던지...비명을 지르며.땃던기억~~
집에와서...생각하니...모두가..행복한 추억 였다.
산에오르는길에..새끼 염소가 계속...슬프게 울었다.
엄마를 떨어졌는지...
이런열매나무가 많았는데...뭔 열매일까?
반디지치
이길을 걸어가는데..기분이 너무너무 좋았다.
양쪽옆에 짝달막한 철쭉들이 쫘~악 펴있었구...확트인조망~~취나물도 뜯으며.....마님이랑 둘이...너무 좋았었어~~
물푸레나무꽃
그림같이 아름다운 평화로운 풍경~~
이곳에 앉아 오래 머물고 싶어했던 마님이 생각난다.
시원한 바람과..너무 아름다웠던 풍경들~~오래...감상하며...앉아 있고팠는데....신랑이 갈길이 멀다고...하두...재촉을 하는바람에....
아쉬운맘 뒤로하구...일어나야만 했었는데...
산행후...슬로우길을 걸어서....항구로 갔다.
가는중에 풍경들~
가다가..발의 피로도풀겸..발도 담그고...
백련초
방대장님 월메나 나물을 많이 드셧을까?
혀가 파르스름 물이 들었네요~어쩐지...집에와서 보니..취나물이 얼마 없더라~ㅋㅋ
완도항에 펴있던 등나무꽃...
향기도 달콤..꽃도 예쁘고....
향기에 취해있는 마님~
등나무꽃이..흰색이랑 보라색...두종류가 펴 있있는데...너무나도 아름다웠다.
이상으로..청산도에서..제가담은 모든 사진들입니다.
즐거웠구....행복했구..
아쉬운점은....울신랑이...갈길이멀다고...너무 재촉하는바람에...마음이 무척이나..바빴었답니다.
그렇지만....청산도에서의...아름다운 풍경과..추억은...제마음에..오래도록 남아...생활에..활력소가 될것 같습니다.
회원님들 모두...이~좋은계절에...좋은일들만 가득하시구....건강하시기를 빌어요~
밑에사진들은 방대장님께서...담아주셨네...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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