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시간에~

신랑은 내일 시험보는게 있어서...하루종일 도서관에서 공부하구..

신랑 점심식사 하러 집에왔다가...다시 도서관 가는길에...함께나와...

저녁 6시에..신랑동창분과 만나기로 약속 하고..난 산으로 신랑은 독서실로....

 

비가 오락가락하더니...능선길 가는데...본격적으로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베낭카바 쒸우고 우산쓰고 산행하는데...이런저런생각들이..끈임없이 떠오르는데.....

생각이 멈춰지질 않아..집에오도록...많은생각을했네...

집에와서 샤워하고쉬다가..약속장소로 나갔다.

저녁시간이기에...

 비는 계속 내리구...바글바글 끓는 국물이 좋을것같아..감자탕집에 갔다.

사람들도 바글바글.....

이슬이도 곁들여서 먹는데....요즈음은 영~~~이슬맛이 좋지가 않네...왜그런건지....

 

 신랑 동창분~

 

 

 

 

 

 

 

 오늘의 만남은....

신랑앞으로된 연금만 있지..내앞으로된 연금이 없어....

내앞으로 종신연금 들어준다고 부른거였다.

내~자필서명이 필요했기에...멀리서 우리동네까지....

 

 

 

 

 연정희씨..오늘만나서 방가웠어요.

하는일 잘되시길 바라구...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