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라하에서 마지막 밤을~

어느사이..팔일째..여행마지막날...이렇케 날짜가 빨리 갈수가...

호텔조식후...프라하의 대표적 관장지 카를교,프라하의봄사건의 장소 바츨라프 광장,틴교회,천문시계를 관람하고..

흐릿차니 언덕으로 올라가...현존하는 중세양식의 성중 가장 큰규모를 자랑하는성비트 성당를 관람하고...점심식사..

어린돼지 등갈비정식을 먹고..

쇼핑도 하고...자유시간을 갖다가..

공항으로 이동..짐부치고...면세점 둘러보고....10시간 20분정도 비행기를 타고 인천공항에 도착....

가족들과 아쉬운 작별을 하고 각자 집으로....

리무진 버트타고 우리동네 내렸는데...너무 추워 얼어 죽을것만 같았다.

택시타고 집에 도착하니...3시30분정도 되었던거 같다.

 

호텔전경

 

 

 

 

호텔에서의 아침식사

 

 

 

 

체코 대통령이 근무하시는 프라하성의 경비근무자

깃발이 걸려있으면 대통령이 출근중이란다(토요일인데도)

 

 

 

 

 

 

 

 

 

 

 

 

 

 

 

 

 

 

 

 

 

 

 

 

 

 

 

 

 

 

 

 

 

 

 

 

 

어젯밤 야경 투어 중에 보았던 천문시계..매시 정시각마다...창문이 열리며..인형들이 나와 볼거리를 제공해준다.

많은사람들이..그것을 보려구..시계앞에  몰려..관람하고 잇다.

 

 

 

 

 

 

 

 

 

 

 

 

 

 

 

 

 

 

 

 

 

 

 

 

 

 

 

 

 

 

 

 

 

 

 

 

 

 

 

 

 

 

 

 

대체적으로 궂은 날씨였지만 춥지 않아 좋았었고...

가족들과 이렇케 함께 여행할수 있었음에...행복한 여행이 되었었고...

가족간에.끈끈한 혈육에 정이 더욱 돈독해질수 있어...좋았었던 여행였다.

여행 초반에..지루한감도 있었는데...

함께하는 즐거움에...

너무 좋아서...시간 가는줄도 몰랐었고....일년에 한번씩은 ...꼭~~가족 여행을 가자고..약속을 하였다.

 여행하는 동안 너무 잘먹어서....토실토실 밤토실이 되었네.

내년엔...일본여행을 가자고....기다려진다~ㅎ~♥

 

대충 올렸는데...여행후기 올리는것두...무척 힘이드네~

그사진이 그사진 같고...사진 분류하기도 어렵꼬~ㅋㅋ

 

아직 시차적응이 덜 되었는지...

알람 울리는 소리도 못듣고...깊은잠에 빠졌을까?

오늘아침에는 7시까지 늦잠을 자는바람에...신랑 출근하는데...아침밥도 못차려주고 굶겨서 출근시켰네~~에고....

어찌나 미안하던지..

신랑도 나랑 같은지...똑같이 늦잠을 자버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