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호항 등대공원~

묵호항 에 도착하니...때마침 수산물 축제가 열리고잇어...너무 복잡했다.

도로는 차들로 꽉차있고.

안그래도 시간이 촉박한데...시장은 둘러보지도 못하고...간신히..등대공원  땀나게..올라갓다 둘러보구 왔다.

등대에서 바라보는 동해의 푸른바다와..올라가는길가에..담벼락같은데..예쁘게 그림을 그려놓아..아기자기하니..

보기가 좋았다.

차안에서 신랑은..묵호항가면 회를먹는다고 그랬는데...먹을시간도 없고..배불러서도 못먹꼬~ㅋㅋ

암튼지간에..시간없어 쩔쩔 매면서 다니는것도 짜릿한 쾌감이 있네.

여유로운 여행도 좋지만..아쉬움이 있기에..더 머물고픈...애뜻한 즐거운 여행길였네~

늦을까바  동동동~~ㅎ

 

 

 

 

 

 

 

 

 

 

 

 

 

 

 

 

 

 

1968년 미워도 다시한번 영화촬영지였다고 하네. 

 

 

 

 

 

 

 

 

 뭔표정이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