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1월19일 일요일 새벽6시50분 비행기타고 제주로 출발~
1월21일 화요일 저녁 8시20분 비행기로 김포공항으로 돌아옴~
첫째날~
제주공항에도착하여 예약한 랜트카타고 마트들려 야채등 검은 도야지고기사고~
회국수먹고~우도행 배에 탑승~로그하우스에 짐풀고~우도둘레길(17.4키로 비양도 들갔다나옴) 천천히 걸어서 5시간정도소요~
둘째날~제주로 나와~
섭지코지~만장굴~동문시장~용연계곡~용두암~방어회먹고~랜트카반납하고~모텔투숙
세째날~새벽5시기상 우유랑 빵등 간단히 요기하고
6시버스에오름~성판악6시57분 산행시작~기상악화로 통제되어 진달래대피소까지 산행~5시간정도소요
하산후~버스타고 제주시청앞 하차~황금 불가마에서 3시간여찜질~감초식당 저녁식사후~
택시로 제주공항도착~8시20분 비행기탑승~김포공항9시30분도착~
꽉찬 일정~~
이박삼일 제주여행~아들들 덕분에...행복한 시간였다.
잘먹고 구경잘하고, 한라산 환상설경~~눈이부셧꼬...ㅎ
우도의 잉크를 풀어놓은듯한 푸른바다 파란하늘~비릿한 바닷내음 바람~~까만 돌담들~
로그하우스 좋구~ 주인님 좋구~~내가 약간 탈이나서 걱정햇었는데 빨리 회복되어..다행엿고..
아쉬움이 있다면 한라산 정상에서 관음사로 ..계획한대로 진행을 못한부분..~~
우리~~꽃피는 봄날 진달래꽃필때 다시 가자~~
그때는 며느님들도 함께한다면 더없이 좋겠지~~^^
♥♥♥~~사랑하는 우리가족들~화이팅~~♥♥♥
포근
공항에내려 에약한 랜트카타고 하나로마트에왔다.
흑도야지고기사러~~
배모양이 요상하네
우도 천진항도착하니 로그하우스 사장님께서 나와 기다리고 계셧다.
베낭 싣는중~
예약한 우리방~
우도 둘레길 종주~~17.4키로미터~
나는 속이 안좋아서..죽것는중~~
우도 둘래길 걸은후 속이 게속 안좋아 보건소에왓다.누워잇는중~~
아픈주사 두방맞고 진찰하고 약~삼일치받고..진료비는 900원~~깜짝 놀랫다.
일요일인데..진료비가 너무 싸서~~
다행히 밤사이 진정이되어...남은 일정을 즐겁게 할수있었다.
데리러 와주시고..데려다주신 로그하우스사장님 께 감사드립니다.
우도에서 석양을 손에 담으며~~
우도에서 의 석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