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구채구,모니구4박5일~

2014년6월24일인천공항20시55분출발~6월28일19시35분 인천공항도착~

진작부터 가고싶었던 구채구~~

여행후기글도 많이 보앗고 이야기도 많이들어 에메랄드,비취빛~ 오색찬란한 호수가 환상적이라고해서..

큰기대를 하고갔다.

기나긴 버스여행길에...어려움도있고그랬지만.....눈앞에 보여질 아름다운 풍경을 생각하면...그리 어렵다 생각지않고..

뭐든 마음먹기에 달려있기에...

성도에서  하루밤자고...담날 구채구 10시간의 긴여정~ 두시간마다  쉬며 볼일도 보고...식사하고...

멀어서그렇지..차창밖으로보이는 이색적인풍경들~부족들마다 특색있는집...높은산 구름등등...볼만햇다.

자다가 보다가 하면서.....그렇케~그렇케 구채구에도착햇네.

우리스케줄에  황룡이 빠져있어 옵션을 하려했지만..37명  적쟎은 인원의 의견 불일치로해서...무산되어 버렷다.아쉬운부분~

고산증세로해서  제대로 다니지도 못하는분도계시고하니...어쩔수가 없는일~~

 

여행도중 약간 비를 뿌리기도했지만...춥지도 덥지도않은 날씨 좋은편엿고...

사천성이라는곳이 종일 구름이 드리워져잇고 해를 볼수없다고한다.

어쩌다 해가잠깐이라도 뜨면 개가짖는다고...하늘에 못보던게 떠있으니까 신기해서. 그런다는데....ㅎ 가이드말~

 

구채구라는 이름이 붙여진건 중국의 소수민족중 하나인 장족(티벳족)이 골짜기에 9개의마을을 이루며 살고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중에 오픈된 마을은 3곳...일처 다부제이고  근친결혼을한다는데...기형아가 나온적이 없다고.. 왜그런지 밝히질 못한다고 하고.

에머럴드빛물색이  표받는곳 조금만지나면...

   그색이 안나는것도 신기한 일이라고한다.

 

자연은 참으로 신비롭고 오묘하고...중국이라는나라도 ...오면올수록 신비롭다.

특히나 산을좋아하고 물을좋아하는난~~ㅎ

 

신랑은 이번여행에...속이안좋아 제대로 먹지도못하고  속이 불편해  힘들어햇다.

아마도  고산증도 가산을햇을수도~~

입술까지 부르트고..나도 약간 속이 안좋긴했었지만  견딜만햇고..

고마운건 일행중한분이... 좋은약을 주셔서...어느정도 치료가 되었었고..너무너무 감사했다.

앞으로도 만날기회가있을지도 모르겠고...

 

가고팟던곳 잘보고 물구경에  버스 원없이타고..잘 돌아왔네.

장시간 버스타는일 쉬운일은 아니다...모든것에...감사함을 느낀다~~

 

 

 

 

 

 

우리가타고갈 사천항공기 

 

 신랑 배고파서 샌드위치먹고잇어요

불상해보인다고 햇다 내가~ㅋㅋ 

 

기내식...나중에 와인도마시고~

 

 

 

 

 

 

 

 

 

 

 

 

모니구 자가폭포~

 

 

 

 

 

 

   

 

 

 

 

 

 

 

 

 

 

 

 

 

 

 

 

 

 

 

 

 

 

 

 

 

 

 

 

 

 

 

 

 

 

 

 

 

 

 

 

 

 

 

 

 

 

 

 

 

24일~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