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베니아 블레드섬 블레드성~둘째날~

블레드섬은 알프스 만년설이 녹아생긴 호수~호수한가운데 성모승천성당이있다

그곳에 가려면 전통나룻배 플래트나를 타고  가는데...뱃사공은 오직 남자여야만 한다고~

가는길에 하얀백조가 계속 따라온다...

먹을걸 던져주니 잘도 받아먹네...

티토의 별장도 보이고~

호수가에선 낙시하는 풍경도 보엿는데...큰 고기를낚아  간신히 올리는 모습도 지켜볼수있었다

평화로워보이고 한가운데 서있는 성모승천성당~~신비로웠다.

99개의계단을 오르면 성당안에  철탑끝에 연결된 밧줄이잇는데...잡아당기면 종소리가 울려퍼진다.

소원을 빌며 종을 울리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우리일행들도 소원을 빌며 모두 기적의 종을 울렸다.

아름다운 브레드섬~~우리일행이  나릇배를 배고나오는중에도 성당의 종소리가 은은하게 울려퍼져~~더욱 마음을 평화롭게햇다.

 

 

 

 

 

 

 

 

 

 

 

 

 

 

 

 

 

 

 

 

 

 

 

 

 

 

 

 

 

 

 

 

 

 

 

 

 

 

 

 

 

 

 

 

 

 

 

 

 

 

 

 

 

 

 

 

 

 

 

 

 

 

 

 

 

 

 

 

 

 

 

 

 

 

 

 

 

 

 

 

 

 

블레드성~

성모승천성당에서 나룻배를 타고 나와   블레드성으로~
블레드성은 블레드 호숫가의 비경을 빛내주는 존재다. 100여m 수직절벽 위에 아찔하게 세워져 있다.

블레드성은 주교좌성당였는데 지금은 박물관으로 사용하고있다.

성꼭대기에서 보는 호수풍경은 더없이  아름다웠고 가슴이 탁 트이는 느낌~

 성 안 까페에서 호수 풍경을 벗삼아 주어진 짧은시간속에서도 여유를찿아  진한커피맛도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