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니아 메주고리예~다섯째날

 

성모님이 발현하신 기적의도시 메주고리예 ~

메주고리예는 농촌의 작은마을로 산과산사이의 지역이란 뜻이란다.

 

성야곱성당에 도착하니 미사를드리고 있었다.

성당안으로 들어가 잠시않아 묵상하고나와  십자가의길따라가면 청동예수상이 있는데...오른쪽 무릎부위에서

물이흐른다고 하는데...그물을 티슈나 손수건에묻혀  아픈부위에 대고 간절히 기도드리면 치유가 된다고 한다.

많은사람들이 줄서서기다리는데...시간이 없어 우리들은 오른쪽다리만 만져보았다.

그후  버스로약간이동하여~

성모님 발현지로~

시간을짧게주어 헐레벌덕 간신히 시간내에 다녀뢋다.

일행중 우리가족7명만 다녀왔다는~~

 

정상에서면 십자가가 있는데 많은사람들이 그앞에 고개숙여  간절히 기도드리는모습들에...마음이 숙연해졌다.

 

가는길은 울퉁불퉁~뾰족한 돌길이라서 걷기가  어려웟고 조심해야했다.

1961년 6월 6명의 아이들이 마을외곽 언덕에서 성모님을 보앗다고 한다.

교황청에서는 처음 인정하지않다가..순례자들이늘어나고 논란이 일어나자.재심사를 하엿고 현제도 진행중이라고한다.

 

 

 

 

 

 

 

 

 

요기위에 하얀옷할머니는 많은사람들 줄서서기다리는데...혼자만 독차지하고 계속 티슈를닦고또닦아 가방에넣고 또닦고 그랫다고한다.

앞서 먼저간 가족들말에 의하면~~~

눈이 안보여 눈에대고잇는것일까?

얼마나 간절하면 저럴까 싶기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