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남성 여강고성~

27일 호텔식후....시간이 있어....신랑과 나는 어제밤 화려햇던 고성을 한번더 돌아보기로했다.

비는 부슬부슬 내리는데...

어제밤 그  화려한 환락가 같은 분위기는 어데가고.....

 고즈넉한 분위기에...운치가 있다.

그런데...길이 미로처럼돼잇어... 신랑이랑 나랑.,..시간은 다 돼가는데...길을 잃어 한참 해멧다

아슬슬하게 돌아와  짐챙겨  가이드가 나오라는 시간에 맞출수 잇엇다.~ㅎ

 

 

 

 

 

 

 

 

 

 

지진으로 인해 기울어진 건물

 

 

 

곳곳에서 상형문자를 볼수잇는데...

이곳에서만 지금도 세계에서 유일하게....상형문자가 사용되고 잇다 함.

 

 

 

 

 

 

 

 

 

 

 

 

 

 

 

 

 

 

 

 

 

 

 

 

 

 

 

 

 

1997년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곳으로 여강에 거주하는 소주민족 나시족의 거주지인 여강고성은 800년전의 모습을 그래도 간직하고 있다고..

대부분 건축물이 목조이고..

1996년에 일어난 지진으로 인해서...기울어진 건물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