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속마을엔 좀 심하다 싶을 정도로 음식점.먹기리 파는 곳들로 가득했다.
그안에...조선왕조의상진인 경기전 해설자의 설명을 들으며 둘러보고.
아침에 일어나 하루에 삼백그릇만 판다는 삼백집에 왔다.
콩나물 국밥 전문점~
실내도 깔끔하고 속이확~풀릴정도로 음식도 맛있었다
식사전 한방 약재를 넣어 만든 모주 한잔하고...
식사후 한옥 민속마을 도착~
찻집에 들어가 커피마시는데...주인장이 친절하게 민속마을에대해 알려준다.
찻집 마당
전주 경기전(全州 慶基殿, 사적 제339호)은 조선 태조 이성계의 초상화를 모신 곳이다.
태종은 1410년 전주·경주·평양에 태조의 모습을 그린 초상화를 모시고 어용전이라 하였다.
그 후 태종 12년(1412)에 태조 진전이라 부르다가 세종 24년(1442)에 와서 전주는 경기전,
경주는 집경전, 평양은 영흥전으로 달리 이름을 지었다.
‘경기전(慶基殿)’이라는 이름은 왕조가 일어난 경사스러운 터를 의미한다.
경기전은 임진왜란때 불탄것을 광해군 6년(1614)에 다시 고쳐지었다.
건물의 구성은 본전(本殿)·헌(軒)·익랑(翼廊)들로 이루어져 있고 이를 내삼문(內三門)과 외삼문(外三門)으로 둘렀다.
전동성당을 자세히 돌아보지못해 아쉬움이 남는다.
많은 사람들로북적였는데...미사가끝날때까지 입장을 못하게하여 시간관계상 겉만 훝어보고 발길을 돌렸다.
천주교 신자들을 사형했던 풍남문 밖에 지어진 성당으로
프랑스 신부인 위돌박이설계·감독을 하였고 1914년 완성되었다.
회색과 붉은색 벽돌을 이용해 지은 건물은 겉모습이 서울의 명동성당과
한옥마을 둘러본후 마루에앉아 청어과메기에 막걸리 마시는중~
이곳에서 점심을 먹고 귀경길에 오를까했는데...배도 엄청부르고....
...
아직도 배가 부른 상태지만
한참 달리다가 대전에맛집이라는데 솔밭묵집에서 묵사발.보리비빔밥 묵전 으로 중식해결하고
잠실팀과 혜어졌다.
오창에서 한팀 내리고 우리집에 도착한시간이..오후 5시30분쯤 되었다.
좀 쉬다가 산본성당 7시미사 드리고 집에오는길....마음이...평화롭다.
좋은사람들과 또하나의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기쁘고....
주전자 라는 건배사의 외침처럼~
주저하지말고~
전화자주하고~
자주만나자 고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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