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남해 둘째날~

5월6일 아침...조식후...

보리암으로이동....

말은많이들어봣지만 처음가본다...

가랑비가 약간내렷다.

비가많이오지않아 감사한마음....아름다운 남해바다와와 어우러져 멋진 보리암...운무에가려  그 아름다운 풍경은 볼수 없엇지만...

기암 귀석.. 멋진 금산..바위와어우러져 자리잡은 보리암...향일암도 그렇고....참.....무어라 말할수없이 경이롭다.

금산 해발 705M 에 원효대사가세운 보리암 우리나라 3대기도처로 유명한곳...

와보게되어 정말 좋구 기쁘다

부처님오신날이 몇칠 안남아서일까? 날씨가 이런데도  많은 사람들로 북적였다.

내려와  

남해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상주 은모래비치 바닷가로 이동.....

비는 멎엇고.....파도가 쎈편... 고운모래...여름에  해수욕하기 참 좋겠다.

소나무숲도 좋고.....

이곳에서 개별 중식..

남해에서 멸치쌈밥이 유명하다 그래서.... 신랑은 물회먹고파 하는데.....

멸치쌈밥으로....

멸치 조림이라고할까?

자작하게 조려나오는데..상추랑깻잎이랑 싸서 먹는데..괜챦엇다...처음먹어봄.

양도 많고   소주안주히기 딱~~좋아...

그후...

원예예술촌과 독일마을 둘러보고..

원예에술촌은 저마다아름답고개성적인주택과 개인정원을 나라별 이미지로 조성... 그중에  탤런트 박원숙씨에 집이 눈에들어왔다

카페도 운영하면서..... 아름다웟다

그후...

한국의아름다운길 창선~삼천포연육교 드라이브 즐기며...귀경길에 올랏다.

집에도착한시간 밤 9시30분.....

여행스케치와함께한 여수~남해 일박이링 여행....알차고...너무너무....참 좋앗다

신랑이 쪼메 찡찡거려서   흠이었지만...ㅋ

 표정에도 나와있듯이~~ㅎ

사진찍는다고 요기서보라면 징징거리고....찍어달래도 찡찡거리고....ㅜㅜ

신랑이랑 안다닐수도없고  참...... 그러네..

 그래서 내가 그러면 다른사람들이랑 다니겟다 그랫더니...그건또 안된다네...헐~~

죽을라면 뭔짓을 못하냐면서...ㅜㅜ

참 좋앗는데....그런부분이....

여행이란게 그런거 같다.

모든게..내마음같아서......즐거운 마음으로 다니고 함께하면.더없이 좋고 즐거움이 up 될텐데......

때론 자유롭게   혼자만의 여행도 하고싶다...내맘대로가 좋아서..........

그랫지만...여행은 즐거워~ㅎ

여행스케치를통해서 기회되면 또 가고싶다.

보니까 당일코스도 많고....가고싶은 좋은상품들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네.....

아침식사....

된장찌게랑....

조식후  옆 공원산책...

ㄷㅐ나무를꽃아서 멸치를잡는다는데ㅔㅔ.죽방멸치....조기위에 저렇케

차창밖으로 보이는 마늘밭.

남해 3가지 특산품 (마늘 멸치,갈치 ) 남해삼자~유자,치자,비자(바둑판만드는나무)

남해금산~

높이 701m. 원효대사가 이 산에 보광사라는 절을 창건하면서 보광산이라 했다가

이성계가 백일기도로 조선왕조를 개국하게 되자 보답하는 뜻으로 산 전체를 비단으로 두르게 했다 하여 금산이라 불렀다고 한다.

난·온대림의 울창한 수림과 이태조가 기도했다는 이씨기단을 비롯한 향로봉·문장암 등의 기암괴석과 바다와의 조화가 아름답다.

한려해상국립공원에 포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