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산중앙시장으로~

일요일에...

엘림초소~태을봉~성원상떼빌~`안양중앙시장.

엘림초소에서가는 태을봉오름길은 눈이 모두녹아좋앗는데...태을봉부터는 눈이 그대로..꽁공얼어있어  아이젠을 착용했어도 미끄러웠다.

오랫만에  안양중앙시장들려...귀가  바로  베낭만내려놓고   찜방으로....

일요일이라  사람 엄청 많아서   탕에서만  사우나 냉탕 욋다갓다...반신욕하고  왓는데...

중간즘 사우나중에 오른쪽발이 괜히 아퍼서...왜이러지?? 요ㅐ이러지 햇는데

신발신고 걷는데..많이아프다.

걷기 힘들어  절룩거리며 간신히귀가.

약바르고 마사지하고 파스부치고 햇어도 계속아프고  잠들기전까지 누워있어도 계속아프다가 잠이 들엇다.

아침일어나니  조금 나아지긴했는데...한발자욱 뛰는데...고통을 느낀다.

만져도 아프고 발등 종간부분이 그런데....왜그럴까? 병원을 가야하나...좀 기다려볼까?

보기엔 아무렇지도 않은데  왜이럴까?...

참...별일이다.

태을봉부터  관모봉가는길은  이렇듯 하얗케  얼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