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산 종합~

한날은 둘래길~담날은 슬기봉`오늘은 태을봉~~

너무 황당한일을 당해 심기가 계속불편~~  사진찍는것도  올릴맘도 안생겻었다.

내블로그가 일기장인데....

어떤 또라이 때문에.....

요즘은   정상적으로 멀쩡해 보이지만   이상한사람들이 있다 ... 상대해보면  저사람좀 이상하다  싶은~~

가끔보면은  그런사람들의  돌발 행동들을 뉴스에서 듣곤했는데...

내주변에 그런사람이 있었다.

오래알고지낸것도 친한사이도 아니지만 .

살아가면서  많은 인연을 만나고 헤어지며 살아가는데....이런 인연을 만난건 처음이다.

정신치료를 받아야 할텐데 100%.....살아가면서 얼마나 많은사람들에게   말도안되는 상처를 줄까??염려가 되기도 하고...

나~~너무 황당해서...심장이 벌렁~벌렁~~

자기생각하는대로   모든게  그렇다고  ..자기생각속에 갇혀사는사람..

불쌍하기도하고....

음~~나야 알앗으니  상대안하고  무시해 버리면 되는데....걱정이다.

가족들은 알텐데....속히 치료를 받아야 할텐데.......

집에핀 문주란

손녀랑함께나와서

하산후  스파랜드에서  2시간 사우나하고   귀가.

화요일엔 예술회관에서  자원봉사지 교육받고

김윤주시장 토크쇼~

아가들 공연

디스코경연에서 뽑힌 봉사자들~~

재미나서  엔돌핀 팍~팍~솟아낫다.

빨간드래스입은분이  우리군사모회원이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