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복삼계탕~

신랑이  전복을  두사돈댁에도 보내고 주문했다는데  어제  도착했다.

오늘아침  생닭두마리  전복5마리 인삼 4뿌리.찹쌀넣고  압력솥에  푹  삶았다.

전복이  큰거라해서  얼마나 클까?

기대만큼 크지않아  실망했^는데..

끓이니까...제법 크다란생각 들었다.

회로 먹는거보다   훨씬맛있다

내가  회를 무척 좋아하는데...전복회는 비릿맛도 있고해서   원래부터  전복회는 그닥 좋아하지 않앗었다.

아침에  신랑이랑 둘이 냠냠~~~  맛나게 잘먹었고

두마리중에  한마리는 옆에사는 아들네주려고 따로  담아 놓앗는데..

가져다먹으라고  톡을 보냈는데  아직까지도   확인안하고 있네...

아마도  한밤중인듯~~~

아들네줄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