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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삶의이야기*

황열병예방주사 맞는날~

by 데레사 이규숙 2018.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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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40분경 예약이돼있어서....미리 전화로 예약하고 가야한다.

30분전에  미리 오라고하여

아침 신랑출근할때 같이나와  난 스파랜드로...싸우나 몇번들락거리다  찜질방 건너가...찜질도좀하고..

10시경나와 귀가...

쉬다가...찰떡이랑  점심대용으로 먹고 ..

12시4분전철타고  동대문 문화역사역 하차..13번출구로 곧장 나가니  우측에   국립의료원이 있다.

소미이 언니랑 만나기로 하여   역에서 만나  함께...


들어가면 좌측에  신한은행에서 번호표뽑고  차례가되면  수입인지를산다 32460원

뒤돌아 쭉 가면  8번 창구에서  1번2번  두개의 서류작성 여권이랑낸다음

이층 해외크리닉창구에서 접수동시 체온재고 기다리면  의사면담후나와  진료비계산후 18600원

주사맞고  1층8번창구에서  여권과 노란색 증명서받아오면된다.


그곳에서  맥님도 잠깐 만낫고..언니랑둘이  중부시장   들려  녹두빈대떡이랑  완자먹고왔다.

 젤 유명한집이  순희네라는데...사람들이  북적북적  자리가 없어  조금서있으려니..바로 자리생겨

바삭바삭  맛있게 먹고왔네.

막걸리랑 먹어야 제맛일텐데..우리는  주사맞앗기에  3일동안 금주 운동금지...사우나 탕목욕도안되고....ㅜ

그렇치만  암것도 안하고는 못견딜것 같은데....

씻기라도하고...약하게 움직여봐야 것다...ㅎ


아직까지는 별다른 이상이  없다.

몇칠 지난담부터  사람에 따라 약간씩 증상이 나타난다는데....

별일 없기를~~.

말라리아약은 현지에서  사먹으려고  처벙받지 않앗다.

현지에서 약값이  저렴하다는데...우리나라에선 비싸다.

가짜약도 많다는데...알아보니  그런것은  길거리  노점에서  판매하는것들...







아프리카 엘로우카드로  통하는 증명서~

총 51060원 든다.

말라리아약은  현지에서  사먹기로하고....현지에선 약값이  저렴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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