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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삶의이야기*

에수회모임 사당에서~

by 데레사 이규숙 2019.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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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일찍 신랑출근할때  6시50분쯤~ㅎㅎ같이나와

신랑 차타고  스파랜드앞에 내려줘서...

사우나찜질하고  있다가...시간맞춰  전철타러  올라갔다.

사당에서 방가운 만남~~
다른집 갈까 했는데‥
지난 만남때 먹었던 추어탕이 맛있다고 하여 그집으로갔다 

나는 전철타고 가는데 너무추워서
오돌오돌 떨며 간탓에 뜨끈한 추어탕 먹으니  참좋앗다 

맛도 좋코~~

이런저런 사는이야기 나누다가‥우리가 젤 꽁찌까지 앉아 있었다.
한친구가 집에좀 일찍 귀가해야 해서 아쉬운 작별~~

안그랬음  장소를 옮겨서  좀더  수다 떨엇을 것인데~ㅎ


재미나게들 잘살다가  9월  대부도에서  만나기로~~♥













모처럼만에  집에 일찍 귀가하여  여유 부리고 있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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