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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산행**

7월7일 석청계곡트레킹(철원) 일요산행돌뫼대장님

by 데레사 이규숙 2019.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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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가보는 석청계곡~~

오지중에 오지라는데...별로 그런 느낌을  못받았다~ㅎ

너무가물어 계곡에 물은없고...많은인원 앉을자리도 없다하여..편한곳  데크에 옹기종기모여 냠냠~즐거운시간~

준비하고 시장보고  애써주신  대장님 총무님 소리산님등등~~

무거운거 들고  가파른 산길 올라가신 힘찬님 제이님또~계신데  닉이 생각이  안나네ㅜㅜ

그분들 덕분에  잘먹고  즐거운 하루 보냈습니다.

정말 애많이 쓰셧습니다.

식사마치고  산행도 좀하고...생각보다  서울에  일찍 도착하엿지요

평안한밤 되시고...잘지내시다가

산길에서 또~~뵙겠습니다.












삼부연폭포

삼부연 폭포는 철원군청에서 동쪽으로 약 2.5km 떨어진 명성산 중턱의 조용한 계곡에 있는 높이 20m에 3층으로 된 폭포이다.

 사계절 마르지 않는 물과 기이한 바위가 주위 경관과 조화를 이루어 신비로움을 불어 일으키며 폭포의 물 떨어지는 곳이 세군데 있는데

그 모양이 가마솥 같다하여 삼부연이라고 부른다.

 이곳에서 용이 승천했다는 전설이 있어 동네 이름을 용화동이라고 부르고 있으며 상류 3km 지점에 용화저수지가 있고,

옛부터 가뭄이 들면 폭포 밑에 단을 차려놓고 기우제를 지냈다.

또한, 폭포 상단에는 용화 저수지가 있다.

 현재는 철원군민의 상수원보호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주변에 식당이나 매점 등 편의시설이 없어 경관이 매우 청결하다.




























하늘은 파랗코  힁구름둥실  예쁜데..나무들이 까맣케탓다.

언제인지  불이 낫엇나보다.

불조심 !!


나리꽃



자귀나무꽃












갈길이멀어  인사도못드리고  왔습니다.

인사하다보면  점점 늦어질거 같아서~~ㅎ


아침에  창동역까지가는데  전철안이  추워,,,바람막이로  덮어쓰고  가는데도  냉기가  느껴졌다.

지난번 전철타고 가다가..감기걸려  아직도  약먹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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