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오늘 수리산에~

날씨는 춥지않아  다행~~

추우면  산행도  못할것  같은 마음 인데.....ㅜ

안추워도  손은 시리다

두꺼운 장갑을  껴도...

내가  손가락이  아퍼서  그런가보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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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특전미사 갔다가  돌아오는길  신랑이랑  여행이야기 하다가....

코카서스3국 내년  5월25일부터 6월20일 까지  날짜가  확정되었다  말하니...

신랑 그럼   엄마  제사는 어쩌냐한다..ㅜㅜ

어머님 기일이  5월29일인데...ㅜㅜ 그러네...

말해봐서  날짜 연기가 안되면   못가는거지  어쩌겠어  했다.ㅜㅜ

지금  주선자가  베트남 장기간 여행중이라.....

어찌될지 모르겠는데...

일정표도 짜져있고...여행에서돌아오면 1월10일쯤 발권한다고  돼있던데....

못갈거같은 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