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31출발~6월26일 귀국 27일동안~
가려고 했던곳 함께 가게돼서 너무 기쁘다.
발권한다고 해서 오늘 1차 백오십만원 송금하고 여권사본 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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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
지역 |
관광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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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시간 |
비고 | ||||
5.31 1일차 일 |
러시아 |
모스크바 |
인천 13:35~16:50 모스크바 <7시간 대기> 공항 캡슐형 숙소 5시간 휴식 모스크바 23:50~03:55 바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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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transfer 아에로플로트 |
<19시간35분> 9시간 30분 3시간 05분 | ||||
6.1 2일차 월 |
아제르 바이잔 |
바쿠 |
다스길 (Dasgil Hill)박물관. 암각화. 진흙화산.
올드시티.쉐히들러 모스크. 니자미거리 메이든 타워( 5시close). 플레임타워.해변공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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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 비행 새벽 04시 바쿠도착 바쿠 시내와 주변 광광 |
공항 아테쉬갸흐 15분 이동 호텔 20분이동 카펫7마낫. 고부스탄 1시간20분 왕복. | ||||
6.2 3일차 화 |
아제르 바이잔 |
바쿠 쉐마키 셰키 |
헤이다르 알리에브 문화센타 야나르다흐.디리바바 영묘.주마 모스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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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센터 주변 돌아보고 쉐마키 들러 셰키 |
야나르다그 40분이동 2시간 이동 2시간 30분 이동 | ||||
6.3 4일차 수 |
아제르 바이잔 조지아 |
시그나기 |
카라반사라이.칸사라이.테제바자르 보드베 수도원(2km 도보 30분).박물관. 시그나기 민속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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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셰키관광 |
라고데키 2시간 이동 국경 도보 시그나기 1시간15분 이동 | ||||
6.4 5일차 목 |
조지아 |
텔라비
진발리 |
와이너리.그레미성당.텔라비성. 네크레시 수도원.이칼토수도원. 알라베르디 성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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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라비 시내 수도원 투어종일 저녁에 진발리 도착 |
텔라비 1시간20분 이동 진발리 1시간50분 이동 | ||||
6.5 6일차 금 |
조지아 |
진발리 샤틸리& 무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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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오지마을 탐방 |
샤틸리 3시간 30분 이동 | ||||
6.6 7일차 토 |
조지아 |
샤틸리& 무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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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토리 - 무쵸 트레킹 |
소요시간 약 3~4시간 | ||||
6.7 8일차 일 |
조지아 |
카즈베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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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발리 호수. 아나누리 성채. 구다우리 전망대. 패러 그라이딩 카즈베기 |
오전 약 3~4시간이동 아나누리구경 카즈베기 2시간 이동 | ||||
6.8 9일차 월 |
조지아 |
카즈베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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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르게티 아르샤 패스 트레킹 |
등산 4.5km, 하산 5.2km 소요시간 약 6시간 난이도 : 중하 | ||||
6.9 10일차 화 |
조지아 |
카즈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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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타 트레킹
페르소 트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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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후 트레킹 | ||||
6.10 11일차 수 |
조지아 |
보르조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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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플리스치케 보르조미 |
3시간 이동 왕복 50분 이동 1시간40분 이동 | ||||
6.11 12일차 목 |
조지아 |
보르조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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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천수. 로마노프황가 여름별장. 그린수도원. 국립공원 트레킹 수영 |
Horse Trail (10km) | |||||
6.12 13일차 금 |
조지아 |
쿨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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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지아 아할치케 |
바르지아 2시간 이동 아할치케 1시간이동 쿨로 3시간 | ||||
6.13 14일차 토 |
조지아 |
쿨로 바투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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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니오 요새 바투미시티투어 흑해 몽돌해변로 산책. 보타니컬 가든. 야경. |
고니오 1:40분 이동 바투미 20분 이동 | ||||
6.14 15일차 일 |
조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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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불레티 우레키 메스티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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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레키 해변 종일 이동 |
5:40분 이동 | |||||
6.15 16일차 월 |
조지아 |
메스티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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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스티아 박물관 타마르 여왕상 하츠발리스키장 리프트 찰라디빙하 트레킹 |
메스티아에서 20분 소요 | ||||
6.16 17일차 화 |
조지아 |
우쉬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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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카라 빙하 트레킹 |
오전 2:30분 이동 | ||||
6.17 18일차 수 |
조지아 |
메스티아 쿠타이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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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라티수도원 겔라티 수도원 |
4:40분 이동 | ||||
6.18 19일차 목 |
조지아 |
므츠헤타 트빌리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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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베티츠호벨리 수도원. 삼타브로 수도원. 트빌리시 올드타운. 자유의 광장. 루스타벨리 거리. 메데키교회. 니노 츠민다 수도원. 민속춤 관람. 아바노투바니 하맘.유황온천욕 |
므츠헤타 3시간 이동 트빌리시 50분 이동 |
6.19 20일차 금 |
조지아 ↓ 아르메니아 |
알라베르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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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메바 대성당 시오니성당. 나리칼라 요새 다비드가레자 트레킹 2시간 소요 국경 |
2시간이동 3:30분이동 | |
6.20 21일차 토 |
아르메니아 |
세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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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그바트수도원. 사나힌 수도원 미코얀 박물관. 데베드 계곡. 세반호수 |
3시간이동 Tsaghkadzor리프트 세반교회 30분 이동 |
6.21 22일차 일 |
아르메니아 |
예레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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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하르트수도원 가르니계곡 예레반 시티투어 케스케이드공원 마테나다란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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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니 1:20분 게하르트 20분 예레반 40분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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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 23일차 월 |
아르메니아 |
예레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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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사이드 파크 와이너리 탐방 오페라관람 쇼핑&휴식 |
예레반 시내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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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3 24일차 화 |
아르메니아 |
제르묵 Jermu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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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비랍수도원 노라방크수도원 카라훈지 Jermuk제르묵 |
50분이동 1:30분 이동 1:20분 이동 |
6.24 25일차 수 |
아르메니아 |
에치미아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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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스 혼졸레스크 동굴 타테브수도원 에치미아진 |
2시간 이동 왕복40분 이동 1시간 이동 4:30분 이동 |
6.25 26일차 목 |
아르메니아 |
기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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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치미아진 즈바르트노츠 유적 ↓ 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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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이동 10분이동 15분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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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6 27일차 금 |
대한민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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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반 14:35~16:45 모스크바 <2시간 10분 대기> 모스크바 18:55~+1→09:40 인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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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에로플로트 transfer 대한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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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시간5분> 3시간10분 8시간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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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권 비행시간 |
아쉽게도 아직까지 한국에서 코카서스 3국으로 가는 직항 비행기는 없으며, 대체로 모스크바, 북경, 도하, 바르샤바 등을 1회 경유하고 있다. | |
시차 |
코카서스 3국은 우리나라보다 왼쪽에 위치한 국가로, 5시간의 시차가 있다. | |
화폐 |
코카서스 3국은 각각 고유의 화폐를 사용한다. 아르메니아는 드람(AMD)을, 조지아는 라리(GEL)를, 아제르바이잔은 마낫(AZN)을 사용하니
각국 방문 시, 알맞은 화폐로 환전하는 것이 중요하다. | |
날씨 |
코카서스 3국 모두 우리나라와 같이 계절이 뚜렷하며, 산악지역이 많아 일교차도 큰 편이다. 겨울은 매우 긴 편이며 기
온은 한국과 비슷하기 때문에 두꺼운 외투가 꼭 필요하다. | |
전압 |
3국 모두 한국과 동일한 220V를 사용한다 | |
언어 |
아르메니아: 아르메니아어 조지아: 조지아어 아제르바이잔: 아제르바이잔어 |
아르메니아 (Armenia)
아르메니아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유명한 나라이며, 지리적 특성은 아시아에 속하나, 문화, 종교, 역사 면에서는 모두 동유럽과 밀접한 관계를 지니고 있는 이색적이고 매력적인 여행지로 유명하다. 무려 국민의 93% 이상이 기독교, 아르메니아 정교인인 기독교 국가이며 이를 증명하듯, 아르메니아인들 자신들의 정신적 랜드마크로 아라라트산을 꼽는데, 이 산은 노아의 방주가 세상 끝에 머물렀다는 곳으로 전해져 오는 곳이다. 이러한 기독교와 관련된 여러 문화유산과 특정 기독교의 보존으로 야기된 슬픈 역사들로 인해 현재 아르메니아는 성지 순례길 투어로도 유명하다.
아르메니아 가볼 만한 곳 3
에크미아신 대성당
Etchmiadzin Cathedral
에크미아신 대성당은 아르메니아가 기독교를 공식 국교로 받아들인 최초의 국가가 된 지 2년 후인 303년에, 최초의 카톨리코스인 ‘계몽자’ 그레고리우스에 의해 세워졌다. 최초의 성당 디자인은 원통형 둥근 천장의 바실리카였으나, 이는 5세기와 6세기에 재건되어 십자가형 교회가 되었는데, 이 디자인은 후에 모든 돔이 달린 십자형 교회 건축 디자인에 토대가 되었다.
긴 아르메니아의 기독교 역사를 함께하면 현재까지도 그 모습을 온전히 버티고 있는 숭고한 에크미아신 대성당, 종교인이 아니더라도 한 번은 그 아름다움을 직접 마주할 의미가 충분하다.
예레반 캐스케이드
Yerevan Cascade
캐스케이드는 다양한 예술작품과 수백 개의 계단들로 구성된 석회암으로 만들어진 건축물로 예레반 시내와 북쪽 지역을 편리하게 연결하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한다. 각층마다 개별의 넒은 전시실이 있으며,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오르는 좌우 공간에도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실내뿐만 아니라, 각층의 외부공간 또한 분수와 다양한 조형물들이 설치되어 있고, 각 층마다 이를 바라볼 수 있는 공간들이 존재한다. 아르메니아의 다양한 예술작품들과 아름다운 예레반 중심가의 전경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추천한다.
세바나방크 수도원과 세반호수
Sevanavank and Lake Sevan
세반호수는 해발고도 2000m가 넘는 산지에 위치한 호수로, 인접한 바다가 없는 아르메니아인들에게는 최대의 수력자원인데다 바다처럼 넓은 규모로 인하여 ‘아르매니아의 바다’라고도 불리어 왔다. 이러한 호수 옆에 위치한 1000년도 전에 만들어진 세바나방크는 최초에 에크미아신에서 죄를 지은 수도승들이 참회하러 오는 수도원이었다. 바다와 같은 넓고 청정한 아름다움을 가진 세반호수를 바라보며 아르메니아 청정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껴보자.
조지아 (Georgia)
조지아는 특정 종교와 관련된 문화유산들이 많이 남아있는 아르메니아와 달리, 그리스정교, 가톨릭교, 개신교, 이슬람교 등 다양한 종교의 성지들과 인접하여, 성지 순례 여행의 부분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거기다 우리나라보다도 작은 영토를 지녔으나, 산악지역부터 사막 지역까지 다양한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어, 종교 목적 이외의 여행객들의 꾸준한 사랑도 받고 있다. 특히 와인 문화가 유명한 조지아인데, 무려 8000년이 넘는 전통을 지닌 와인 제조법을 이어오고 있으며, 와인의 시초로 유네스코 인류 무형 문화유산에도 등록이 되어 있다고 한다.
조지아 가볼 만한 곳 3
시그나기 와인투어
Sighnaghi wine tour
조지아의 와인은 8000년 전통을 가진 일반적인 오크통이 아닌 크레브리라고 불리는 용기에 으깬 포도를 넣어 발효시키는 특별한 제조법으로 인하여 세계적으로 유명한 와인이 되었다. 시그나기는 트빌리시에서 약 2시간 정도 버스를 타면 도착하는 작은 소도시인데, 이곳에서 이 유명한 조지아 와인이 가장 많이 생산된다고 한다. 때문에 도시 안 와이너리, 와인숍 또는 도시 밖의 농장을 들리는 등 다양한 와인 투어가 존재하고 있다. 다양한 와인을 체험하며 조지아만의 독특한 와인 제조 현장을 방문해보는 경험을 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카즈베기 산과 게르게티 성삼위일체 성당
Mount Kazbek and Gergeti Trinity Church
종종 조지아를 물가가 저렴한 스위스라고 부르는데, 스위스에 알프스가 있다면, 조지아에는 카츠베기가 있다. 카츠베기는 프로메테우스가 인간에게 불을 건네준 대가로 영원히 바위 산에 묶이게 된 신화의 배경이 된 장소이다. 이러한 신화적 배경과 만년설이 어우러진 비현실적인 풍경을 카즈베기 산은 트래킹 또는 미니밴을 이용하여 올라갈 수 있다고 한다.
트빌리시 올드타운
Tbilisi old town
조지아의 수도 트빌리시의 구시가지는 5세기부터 20세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건축양식의 건물들이 도시를 이루고 있을 뿐만 아니라 여행객들의 눈을 사로잡을 다양한 조형물, 기념품점 그리고 벼룩시장 들로 가득 차 있다. 타운을 어느 정도 둘러본 뒤, 케이블카를 타고 언덕에 위치한 나리칼라 요새로 올라가, 15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조지아의 어머니상을 바라보며 그 웅장함에 빠져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아제르바이잔 (Azerbaijan)
아제르바이잔은 실크로드의 주요 무역 교점 중 하나였던 나라로, 이슬람과 유럽 문화를 기초로 발달하였다. 90%가 넘는 국민들이 이슬람교를 믿지만, 국교로 선정되지 않았으며, 가장 세속적인 이슬람 국가 중 하나라고 한다. 아직까지도 코브즈 (현악기의 일종)를 이용하여 영웅들의 업적을 노래하는 전통음악들이 잘 보존되어 있으며, 이와 함께 재즈와도 비교 되는 머그앰 (mugam)이라는 목소리, 피리 그리고 현악기로 이루어진 즉흥연주들이 유명하다고 한다. 상상만 해도 흥겹고 열정적인 도시의 분위기가 떠오르지 않는가?
아제르바이잔 가볼 만한 곳 3
고부스탄
Qobustan
이곳은 선사시대부터 시작된 사냥 장면, 배, 별자리, 동물 등을 묘사한 100평방 킬로미터에 걸친 수천 개의 암각화 들이 보존되어 있는 곳이다. 그리고 이와 함께 식수를 보관하던 등의 부족의 삶을 엿볼 수 있는 흔적들도 같이 남겨져 있다고 한다. 어릴 적 교과서에서만 보던 벽화들을 실제로 볼 수 있는 신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곳, 고부스탄이다.
진흙 화산지대
Mud Volcanoes
고부스탄에서 10km 가량 떨어진 곳에 수천 개의 작은 진흙 화산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지역이 있다. 마치 살아있는 생명체처럼 여기저기서 크고 작은 기포를 만들며 여러 진흙들이 가스와 함께 분출되고 있는 현상을 보고 있으면, 지구가 살아 숨 쉬는 거대한 생명체처럼 다가올 것이다. 도시에서 벗어나 지구의 신비로운 현상을 느껴 볼 수 있는 진흙 화산지대를 놓치지 않고 꼭 들러보길 바란다.
쉐키
Sheki
코카서스산맥의 남쪽에 위치한 쉐키는 3,000년의 역사를 지닌 곳으로 아제르바이잔에서도 가장 오래된 도시 중 하나로 꼽힌다. 이곳은 고대 실크로드 주요 교역로로 실크 제조와 수공예(모자이크)가 유명하였고, 지금도 그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상인들이 머물던 카라반 사라이는 현재는 호텔로 개조되어 쉐키를 찾는 여행객들의 매력적인 인기 숙소가 되었다. 도시의 시장을 거닐다 보면, 나 자신도 그 시절로 시간 여행을 하는 느낌이 들 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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