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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사진**

아피오스~

by 데레사 이규숙 2020.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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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피오스꽃을 어제 처음만나..찿아보니  이렇케  좋은 식물이었다.

모양은 칡꽃비슷하기도 한데..색도 틀리고...

오늘 다시 가서  살펴보앗다.


(꽃말;침착,조용한 사랑)

 

인디언감자라고도 한다..

'아피오스’는 북아메리카가 원산으로 덩굴성의 콩과 식물로, 학명을 아피오스· 아메리카나(Apios americana Medikus )라고 하여, 지하경의 비대한 부분(감자)을 먹습니다.

아피오스는 영양학적으로 매우 뛰어난 식품으로 일본에서는 ‘힘이 나는 감자’로 불리고 있다고 합니다.
또 고영양 식품으로 칼슘과 철분, 섬유소, 단백질 등이 감자보다 몇 배 많으며, 인삼의 주성분인 사포닌이 다량 함유돼

쪄서 먹으면 인삼향이 강하게 나지요.


항당뇨, 항고혈압, 신진대사촉진, 산전·후 체력회복, 허약체질개선 등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어 웰빙 시대 건강식품으로 손색이 없다는 아피오스는 아토피, 비염 등 알레르기 개선효과도 가지고 있다합니다,

감자나 고구마처럼 쪄서 먹을 수 있으며, 아피오스 밥, 국, 반찬 등 다양한 형태로 조리가 가능해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는 식물입니다.
콩과의 식물로 넝쿨성이며 자그마한 감자가 마치 줄줄이 사탕처럼 길게 이어져 달린답니다.

아피오스는 인디언감자라고 하는데..꽃이 참 독특하지요.

재미있게 생긴 꽃을 보고 한참을 웃은 적이 있답니다.

 

북미의 인디언들의 전설에 "죽은 자도 일으켜 세운다"는 아피오스의 꽃입니다.
아피오스의 역사는
미국의 선주 민족 아메리칸 인디언은 백인과 격투를 반복했지만, 최종적으로 미국의 백인 기병대가 출동하고 인디언은 산속으로 후퇴했다.

쫓긴 인디언은 몹시 황폐해진 산의 승부에서 이기고 흙을 쌓아 올려 산 중턱에 구멍을 파 점거, 필사적으로 저항을 했다. 식량부족이 계속 된 인디언은 흙속에 자생하고 있던 콩(감자)을 나누어 먹고 있었다.

 

영양 부족일 것의 인디언은 싸움이 되면 건강하게 싸워, 그 투지는 백인에 있어서 위협이었다.

백인들은 싸울 때마다, 「인디언은 무엇을 먹어 그 같게 체력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인가」 이상하게 생각했고

인디언들도 자신들이 왜 이렇게도 건강한가 이상 했다고 말했다고 한다.

그 흙안의 콩(감자)을 백인과의 싸움 전에는 반드시 먹고 정력을 저축했는데 실은 인디안들이 먹었던

그 콩(감자)이 아피오스였다.

인디언에게 있어서, 둘도 없는 강정제이며, 활력제였다.

 

아피오스라는 이 낯선 이름의 작물은 북미 인디언들이 즐겨 먹었다고 해서"인디언 감자"라고도 불리운다...

아피오스는 땅콩과 고구마 밤을 썪어 놓은 듯한 맛과 그 효능 또한 새로운데 특히 특유의 육질이 단단한 것이 특징이다...

인디언감자인 아피오스는 일반감자와 달리 크기가 작아 콩감자라고도 불리며,

감자와 고구마와 같이 뿌리를 먹는 구근 작물이다...

인디언 감자 아피오스의 성분에는 인삼에 들어 있는 사포닌이 다량 함유되어있고 감자보다 칼슘은 30배, 철분은 4배,

섬유질은 5배, 단백질은 6배 비타민E, 카로틴, 식이섬유, 우유보다 2배 놓은 칼슘과 철분을 함유하고 있어

건강식품으로 좋다.

 

가장 큰 특징은 인삼의 주성분인 사포닌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다는 점이다.

수분함량이 적어 딱딱한 아피오스는 서로 부딪히면 소리가 나는데 사포닌의 다량 함유로 인해 특유의 인삼향이 나고

면역력 강화에도 좋은 식품이다.

 

아피오스는 콩(물집)과의 식물로 지하에 감자가 달린다.

최근에는 아피오스라는 이름으로 불리지만, 아오모리현 하치노헤시 근처에서는 호드이모로 불리고 있다..

현재 재배되고 있는 호드이모는 미국 원산의 것으로, 아메리카호드이모라고 부르는 것이 올바르다.

아피오스의 영양성분은 감자기준으로 칼슘이 30배 높고, 우유기준으로 칼슘이 2배나 높은 고기능성 식물이며,

사포닌,철분,무기질,단백질,비타민및 섬유질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이다.

 

여성및 노인들의 골다공증 예방에 큰 효과가 있으며,특히 아토피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아피오스는 매우 높은 영양가를 포함하고 있다.

아피오스를 일반감자와 비교하면 칼슘이 30, 철분이 4, 식이섬유가 5, 단백질이 3, 에너지가 2.5,

비타민 E를 포함하고, 사포닌성분이 있어 쪄서 먹을땐 인삼향이 강하게 난다.

아피오스의 효능으로는 아피오스를 먹는 것만으로, 아래와 같은 효과가 있다고 한다...

 

만성 변비, 신진대사, 고혈압, 아토피, 꽃가루 알레르기 등 알레르기, 여드름, 피부염, 전립선 비대, 간장 질환,

비만이나 당뇨병, 허약 체질, 산전·산후의 체력 회복, 요통 등에 좋다...

아피오스 꽃은 70-80% 피었을때 꽃을 채취해 그늘에 말려 차로 이용하면 아주 좋다...

 

이와 같이 아피오스에는 여러가지 효능이 있어,

북미원산의 두과 다년생초, 근경이 1m가량 신장하고 여기에 5~10cm정도의 간격을 두고 구근이 달립니다.

열매크기는 길이 2~3cm, 폭 1~1.5cm의 타원형, 수확기는 10월에서 이듬해 3월경 입니다.

여러가지 효능이 많아, 일본에서는 '천상의 꿈의 식품'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아피오스는 단일성 작물로서 생육적온은 25~30℃, 파종은 4~5월이 적기이나 평균온도 15℃에서 파종하고 파종후

15일 정도 지나면 출아가 됩니다.

 

한대성 월동작물이라 현재 재배되고 있는 품종은 땅이 얼지않는 조건이면 우리나라 어디서나 재배가 가능합니다.

일반적으로 배수가 잘되고 유기물 함량이 많은 PH 5~6의 참흙이나 모래참흙에서 잘자랍니다.

구근 비대기에는 수분을 다량 요구하며 관수량이 수량과 상품성에 큰 영향을 주는 작물입니다.

수확과 파종을 언제든 자기가 필요한 시기에 할 수 있다는 것이 아피오스 농사의 매력이기도 합니다.

 

아피오스는 덩굴성 식물이라. 생육시 줄기가 망을 타고 오르도록 해야합니다.

지주의 높이가 낮으면 초기 생육이 좋으나 후기에 생육이 떨어져 수량이 감소하고 병해충의 발생이 많으며,

지주가 너무 높으면 강풍에 의한 덩굴의 손상으로 수확량이 감소하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지줏대는 1.5~2m정도의 길이를 사용하여, 2m간격으로 꽂아주는 것이 적당합니다.

지줏대의 재료는 대나무나 철재를 활용하고 그물망과 끈을 이용하여 줄기를 유인해야 합니다.

 

노지재배시 태풍에 대한 대비로 중간중간 지주와 망을 지면에 가깝게 고정시켜, 피해를 입지않도록 단속해야만

구근 확대시기에 구근의 정상적인 생육을 보장할 수 있습니다.

아피오스 꽃은 허브향이 강해서 수확 및 건조하여 茶로도 만들고, 꽃차 외에도

아피오스꽃술, 아피오스 꽃효소 등으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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