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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산행**

(11/01) 국내 최장의 순창 채계산 출렁다리 트레킹

by 데레사 이규숙 2020.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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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제일 길다는 순창 채계산의 출렁다리~~몇년전에 록키산맥트레킹가서 알게된 ~룸메이트였엇던 수현친구를 요기서 오랫만에 만나 엄청 방가웟다~~ㅎ 내이름을 부르는데..못`알아봣다는~~마스크쓰고...생각지도 못햇으니까..

비가안왓음 더~좋앗겠지만 억수같이쏟아지지 않아 감사한 마음 들엇다.,

그런대로 운치 있엇고~~

뒤풀이 닭갈비맛도 쵝오였고..

장소도 노란은행나무옆 다리밑 쵝오였다.

선물도 많이받고~(맛난 찰떡,생수,등산양말,마스크2개,마스크걸이,화장품등)

오며 가며 차안에서.. 정담나누며..캬~~♪

좋앗다~~~

산행코스가짧아  일찍  산행 &뒤풀이 마무리  되엇지만..(3시30분쯤 출발)

귀가길  특히나 정안부근에서  길이 많이 정체되어 집에  도착한시간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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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채계산 [釵筓山] 342m은~

산중턱에 툭 튀어나온 큰 바위밑에 일명 "금돼지굴"이라는
전설속의 굴이 있으며,
그 아래에는 마치 백발노인이 우뚝 서 있는 모습의 높이

6자가 넘는 바위가 있는데, 일명 '화산옹바위'이라고 합니다.

더불어 정상아래에 있는 섬진강(적성강)은
과거 동편제와 서편제를 아우르는 소리꾼들이

배를 띄우며 풍류를 즐겼다고도 하고,
일제강점기에는 일본인들이 우리민족의 정기를 말살하기 위해
이곳 정상에 쇠말뚝을 박았다고 합니다.


채계산이라는 이름은 "비녀 채(釵), 비녀 계(筓)"자로서,
산세가 비녀를 꽂은 여인을 닮았다고 하여 부르게 되었다고 하는데
이외에도 수만 권의 책을 쌓은 것처럼 보인다고 하여
책여산(冊如山), 순창군 적성면 적성강(섬진강)변에 있다고 하여
적성산(赤城山), 화산옹바위의 전설을 간직하고 있다고 하여

화산(華山)으로도 불리웁니다.

 

채계산 출렁다리는~

순창군 적성면 괴정리를 기준으로 남쪽의 342m봉우리에서

순창 책여산, 북쪽의 361m봉우리는 남원 책여산으로 불리는데,

이 사이에 채계산의 명물인 "출렁다리"가 세워져 있습니다.

이 출렁다리는 국내 무주탑 현수교 중 가장 길이가 긴

270m이며, 높이는 약 90m이며

주차장에서 20여분 오르면 출엉다리까지 가실수 있습니다.

 

몇년전 록키트레킹함께한..룸메이트엿던 수연친구을 오랫만에 만낫다.누가 내이름을부르는데 몰라봣다 마스크쓰고 생각지도 못햇으니까.잠시동안 멍~ 누구?ㅎㅎ 무쟈게 방가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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