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그제..둘레길/김치도착

요즘날씨 안추워 좋코~~

천천히 세월아~~네월아~~

땀도 별로 안난다~ㅎ

목표량  일만오천보는 채우고..

어제는 오전 군계란 만들고..

산에갔다오니 주문한김장김치가 도착하여...정리하느라....시간많이 걸렷다.

20키로만 시키랫더니  40키로씪이나..

기존에  묵은김치도 남아있는데다..요전에  동치미야 달랑무 배추김치 사돈네서가져온거며....

이미  김치냉장고가   거의 차 있건만..

간신히 정리해서  다 집어 넣엇다.

김치맛..괜챦은데...국물이좀 많네.

내가 손가락이 아퍼..작년부터  김장 못하고  사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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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께서알려준방법으로.처음해보는데....압력밥솥에 씻은계란넣코 물한숟가락 넣코 약한불에 3시간정도...있다가 껏다 솥이 탈줄 알앗는데..전혀아니다.뒤적거리니..밑에만 약간 갈색물이 남아있엇다.얼룩은 갈색물....물이 너무 많이 들어갔나? 계란을 젖은상태에서 넣엇기때문에 물을 안넣어도 될뻔했다.

전날에  증평 시동생네가서  계란을 30판 가져왓다

차트렁크에 들어가는만큼~~

지인들 돌아다니면서 모두 나누어주고..아들네 줄거남겨 놓코  우리  4판남앗다.

장조림도하고  한판만 보관하고  모두 군계란 만들엇네.

시동생친구가 닭농장을하는데 가서 가져 왓다는데...

시동생네도  성당에 가져다주고 지인들 나누어주고 하는중이라고 하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