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1청계산

오전9시 랑님과  보건소가서 고로나19검사 받고 랑님차타고  대공원내려달라해서  청계산으로~~

왜냐믄  전날  4/16~17백아도 가고오고한 그시간대에  배에 탄사람 검사받으라는 문자를 받앗기에...

아마도 함께 배탄사람중에  확진자가 생겻나보다.

함께간 두분은 병원에서 검사했는데  음성 나왓다하고.,.병원에서 받으면  결과가 빨리 나온다고 한다.

우리는 오늘 나오는데...아무이상 없겠지.....

병원은 검사비  11000원 받앗다 하고  보건소에선 무료였다.

=검사받는사람들이 길게 줄서 있엇고

인천사는 마님네도  한시간걸려 검사 마쳣고  기다리는동안 사람 세어 봣더니  80명였다고 한다.

 

날씨좋코....

혈읍재부근에서 고추나물따고있는데  마님폰온다.

못온다더니  자기도  거의다왓다고 언니 어데있냐고..

옛골에  차대놓코  나랑 다른방향에서 올라왓다.

 

만낫고  고추나물따서  서로 다른방향으로  안뇽...했데.

귀가한시간 5시40분~~~

샤워도 못하고  저녁준비하고 나물삶고 했네.

나물도 쌈장에 무쳐  맛나게 먹엇고...

그런데  무릎이 좀아프다.

당분간 산행도 못할듯~~

오늘 결과통보 받고 이상없으면 찜방에나 가서 지져야겠다.

 

현호색

각시붓꽃

 

으름나무꽃

매화말발도리

산철쭉도 폇다

병꽃도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