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킹

체육광장시작~능내터널에서빽~감투봉~트레이더스 들려 산길로 귀가.

귀가길에 빗방울 떨어진다.

천둥도치고...

제발...집에 갈때까지만  더이상 비가 많이 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하면서,,,

기도덕분일까..

집에막..들어오고 나니..억수같이 쏟아진다.

아구...하느님 감사합니다...기도를 드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