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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 움직이려고 유트브보면서 여유 부리고있는데 갑자기 석류님께 폰이온다.
언니 어디야?
본인은 수리산병목안에서 산탈려고 출발했다며~~
아휴~~난 세수도 안하고 있엇는데...
석류님 집앞으로 데리러온다 하니 안갈수도 없고..
집앞에 10시도착 한단다..ㅜㅡㅜ
30분도 안남앗네..
후딱 일어나 세수하고 30분안에 준비해서 함께 가게 되엇네 에구구구..
우리집에서 올라가자하니 마님을 병복안에서 만나기로 했다하네.
함께 만나..수암봉쪽으로 올라갔다.
계곡에 물은 거의 말라 있엇고..그늘길로 올라갔다.
수암봉 헬기장에서 슬기봉타고 차있는곳으로 하산예정 였엇는데..
산본에가서 스테이크먹자해서...조금가다가..하산...
산행은 짧게했지만..오랫만에 만나..방가웟고...식사도함께하며 즐거운시간 보낼수있어 참좋은시간 였네
석류님이 일찍 귀가해야할 형편이라서...
훗스테이크에서 나와 안녕~~~
다음 산행을 기약하면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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