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킹~

새벽에 보슬비가내리더니..

멎은듯~

랑님은 성당가고..

나는 한바퀴돌아 왓는데....걷는중에 이슬비가 살짝 뿌리기도 햇지만 우산안써도 될정도엿고

춥지않아 좋앗다.

야채가게 들려  파랑 양파랑 바나나랑삿더니  무거웟다.

어깨에 들쳐메고 낑낑거리며귀가~~

나이드니  이젠 무거운것도 못들겟고~~ㅜ

들고오면 후유증이 나타나니....

몸을 아껴야되겟단 생각들어도...잘 안되네...ㅜ

랑님은 아직도 안오고있네...뭐하고있는건지..

점심먹고 두세시에 들어올줄 알앗더니..아직도 안들어오고 있네...

 

나무가 얼마나 고통스러웟으까...그래도 적응하며 건강하게 잘 사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