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강화도 길정저수지 보트타기~

길정저수지 옆 예술로 펜션에 짐 풀고~

바로 나가면 길정 저수 지니까~~

멀리 마니산도 보이고  경치가 참 아름다운 저수지네.

 

아들이 백패킹을 즐기는데.. 보트 타고 충주호도 건너가 텐트 치고 자고 오고 했다는데..

섬에도 가고 하려고  가벼운 보트를  샀다는 말을 들었지만  처음 타봤다.

노 젓는 것도 힘도 하나 안 들고.. 속도도 꽤빨랏다.

가족들 모두 한 번씩 타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냇네~♬

 

그리고~

두 아들 네가 푸짐하게  준비해온 장어. 소고기. 돼지갈비...

숯불에 구워 행복한 저녁 만찬을 즐겼다~ㅎ

 

아들 보트에 바람넣는중인데..자루같은곳에  공기를답아 저렇케..4번정도하면 된다고...

시간도 얼마 안 걸리고 금방 완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