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4 알밤주우며 트레킹~

혹시나 밤이 떨어졋을까?

해서 

올해 처음으로~~~

밤나무가 있는 숲속으로 들어가 보앗다.

없네~~ㅎ

한참 숲속 헤메고 가다가..

어느곳에...다달으니..밤이 많이 떨어져 있다.

밤도 일찍 떨어지는나무가 있고 늦게까지 떨어지는 나무가 있는데...

이곳은 일찍 여물엇나보네..

밤 줍는 중에도

툭~~..툭~~

밤떨어지는 소리가 들렷다.

 

이곳은 사람이  아직 왓다가지를  않은듯~~~

그리고 이곳밤이 다른곳보다 좀 크다.ㅎ

모기도 물리면서  ..

다리도 근질근질~가려웁지만~~

재미나게 주웟다.

더이상 트레킹은 못하고 왓던길 뒤돌아  귀가 하엿네..

조금이라도 무거우면 어깨가 아퍼서.....

그렇케 많이 주운건 아닌데도  어깨가 아펏다.

글쓰는 지금도 아픈중~~ㅜㅜ

밤은 씻어 물에 담가 놓앗다.

 

고마리

 

고들빼기꽃

분홍물봉선

오늘주워온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