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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랑님이 가져다준 수리남이라는 영화보느라~~
새벽부터....11시넘어까지~~ㅎㅎ
남아메리카 중북부 해안에 위치해 있다는 수리남이라는 나라가 잇는것 도 첨알앗고
홍어 사업하느라 수리남으로 건너가 사업하는중에...
홍어 뱃속에다 마약을 누군가 넣어놓은게 발각되어 옥살이도 하고 갖은고생을 하다가...
자기 의도완 다르게..국정원을 도와 마약 왕을 검거할수잇도록 활약하는 모습에..
주인공이 죽을까봐....좋은사람들이 죽을까봐....가슴이 조마조마...
스릴 넘쳐낫고...
친구는 죽어 안타까웟지만~~~...
걱정과 다르게 가족들과 행복하게 살아가는모습에...
마음이 좋앗다.
영화끝나고 그제서 세수하고 .뭐좀먹고...12시넘어 나왓네...
올라가다 밤이 보여 하나줍다보니 ~또~~밤을 줍느라...안가본 숲속도 들어가 보다보니...
커다란 밤송이가 많이 떨어진곳을 만낫다.
재미나게..밤까고 줍고...ㅎㅎ
뒤돌아 귀가 하엿다.
걷는데..너구리를 만낫는데...도망가지도 않코..내옆을 천천히 지나가다 멈추어서 긁적이는 포즈를취하고잇다.
너구리가 맞는것 같은데...
어디가 아픈걸까?
털에 윤기도하나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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