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밖에 나왔는데 엄청 춥네..
다 시들어가서 따듯한 옷으로 갈아입고 나올까? 망설이다가...
걸으면 따듯해지겠지 하고.... 산길로 올라가는데..
찬바람도 스산하게 부니...
나뭇가지에 걸려있는 나뭇잎 흔들리는 소리가 더욱 추위를 느끼게 했다.
숲 속 풍경은 어제와 비슷한데..
날씨가 추우니까.. 아름답게 느껴지지가 않았네.... 참...
스틱 짚은 손이 시렸다.
이제 장갑도 따듯한 거 끼고 다녀야겠단 생각을 하며..
대야미~갈치호수~속달 마을~능내 정~철쭉동산~피트인 다이소 들려 귀가하였다.
좀 있으려니 랑님 폰 오는데.. 집에 일찍 오겠다고..
조심히 오시라고 30분 정도 잇으려니
현관문 여는 소리...
상자를 들고 들어오는데... 샤인 머스켓~~
문 앞에 택배가 와있었나 보다.
사무실에서 보내온 거라는데....
맛있네.ㅎ
728x90
반응형
'행복한산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11/7 능내정에서 초막골생태공원으로 (0) | 2022.11.07 |
---|---|
11/6 오후에 트레킹~ (0) | 2022.11.06 |
11/3 바뿐하루~ (0) | 2022.11.03 |
11/2 햇살좋은 가을날 트레킹~ (1) | 2022.11.02 |
11/1 트레킹 (0) | 2022.1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