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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삶의이야기*

12/18 성당에서~~

by 데레사 이규숙 2022.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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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중미사 끝부분  공지사항때 서경천 꼰세끄라시오 보좌 신부님 송별식이 있었다.

우리성당에 오신지 1년6개월 정도 되셧다는데 대천동성당으로 가신다 하네.

그곳에 가셔서도 항상 주님안에서  영육간 건강하시고 좋은 교우님들 만나 행복한 사목활동 하시기를 기도 드리겠습니다.

 

교우중에 어떤 신자분이 신부님 얼굴 기억하고 싶다고 마스크좀 벗어 달라고 요청 하셧다.

코로나 때문에  항상 마스크를 썻엇기에..진짜 얼굴도 모르는분이 많을것 같은데....공감~~공감을 했네..

신부님께서 마스크를 벗고 환하게 웃어 주셧다.

 

미사 마치고...

식당에서 성모 회장님이랑 밥을 해주셔서...엄청 맛나게 먹고...

103카페에서  랑님대부님께서 커피를 사오셔서  마시고..

이야기 나누다가 귀가 했는데..

배가 불러  힘들어 죽것어서...소화 시킬겸 랑님이랑 산을 넘어..트레이더스에 다녀왔다.

랑님이 요즘 몸이 가렵다고하니 사무실 지인께서 세타필 로션을 추천해 주셧다 하여.

트레이더스에서 사가지고 귀가...

소화도 쬐끔 된듯하고...걷고 오니 좋앗네~~ㅎ

 

서경천 꼰세끄라시오 보좌신부님

오리탕이 엄청 맛있엇어요

전복도 냠냠~쫄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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