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우리산내음 인왕산~

카페지기님이신 산초스님이랑은 스토리로 각자 소식은 접하고 있는지라~~

코로나도 약간 잠잠해지고 해서  몇년만에  산내음 신년산행과 신년회을 할예정이니 시간되면 오라고 하여 

산우님들 얼굴도 뵙고싶고 해서 가게 되었는데 여산우는 나 혼자였다 ㅎ

나오려고 했던 분들이 갑자기 일이 생기고 코로나에 감염되고 하여서~~ㅜㅜ

일부는 신년회 음식점으로 오셔서 만남을 가졋고...

신년회장소(저녁6시 북창동신호)시청역7번출구 나와 신한은행 소공지점옆 골목에 위치해있다.

 

진짜진짜 무척 오랫만에 ..

함께산행 한지 10년도 넘은것 같은데...ㅎㅎ

해외산행도 여러번 함께 하였었고  재미난 추억들이 많은 가족적인 분위기에 산내음  산우님들 이시다.

무척 방갑고 ..옛추억들 ...이야기 나누면서...즐거운 산행 하였네.

오래 전에는 카페 활성화가 잘돼서  추억이 많은곳인데...

많은세월이 흐르다보니....지금은~~아쉬운 부분~~

 

독립문역 5번출구 밖에서 만나 곧장 올라가면 산으로 올라가게 되는데..

서울 시가지와 남산이 보이는 탁트인 조망과...잔도길 비스무리 하게..데크길이 돼있다

봄되면 개나리,진달래,벗꽃이 환상적으로 펴서 입이 안다물어질 정도로 아름답다고 한다.

4월 첫쩨주나 둘째주가 적기라고 하네.

봄에 랑님과 지인들과 꼭 와야지 마음속으로 다짐을 했다.

 

가다가 점심먹고..

여유롭게 인왕산 정상찍고 윤동주 문학관 들려 보고..

버스타고 경복궁하차..

산초스님이 표를 끊어 와서 구석구석 구경 하는데..한복입은 관광객들이 무척 많앗고 보기 좋앗다.

날씨가 봄날같이 포근해서 더~~좋앗네.

경복궁에서 나온시간이 5시좀 안됐는데..

해가길어져  날이 훤하다.

빛초롱 축제불이 켜지면 엄청 멋잇다는데....

시간이 맞지 않아 식사 마치고 ..그곳에 갔다가..

회나무님과 선달님께서 찬조를 해주셔서  여러가지 안주에  호프마시고...전철타고 귀가 하였다.

너무 배가 불럿고...안주도 너무 많이 시켜서...

많이 남앗기에 아까워서  포장해 달라해서 가져 왔네.ㅎ

 

인왕산 기차바위

금성 생맥주 시켯는데 맛이 꾸리꾸리 하면서 쌉싸롬~~

해서

카스도 시키고..5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