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 경기둘레길 부천57코스,김포58코스(에릭대장님)

5060산자 산우님들 총7명~~

(에릭대장님,큰돌님,상도1님,마음햇살님, 미사님, 산목련님,데레사)

 

부천 종합운동장역 9시만남~95번버스로 환승~ 신동문 아파트 하차 하여 걷기시작~~

베르네천을 지나고 굴포천 100리길 걷는데...

자전거 타는분들도 많았고..

여러 종류의 겨울 철새들이 무리지어 있는풍경이 보기 좋앗는데...

청둥오리 ,가마우지,황새인지 백로인지 왜가리인지...이름모를 철새들이 무리지어 날아가는 모습들도 멋있어서..

발걸음이 더~~즐거웠었다. 

가다가

점심때가 되어 어느 비닐 ?하우스로된 집에 들어 갔는데  그곳이 주말농장이라고 한다.

고마운 주인 부부를 만나 점심먹을 자리를 제공해 주셔서... 의자에 앉아 따듯하게 점심을 먹었고

 

즐겁게 걷다가 57코스끝지점 아라김포 여객 터미널 부근에서 미사님을 만나...함께~~

비타민 음료를 준비해오셔 하나씩 나누어 주어 새콤달콤 상큼~ 홀짝 마셧더니..

기분이 좋아지고 힘이 나는듯 하였다 ㅎ감사^^*

 

걷고 걸어서~~장릉산이라는곳을 넘어 나오니  오늘의 목표 끝지점 58코스~

스템프찍는 파란 박스가 보였다.~♬

긴거리지만 일찍 마무리 하여...사우역(김포시청) 부근에서 상도님께서 사주신 저녁 냠냠냠~맛나게 먹고...

커피 까지 마시고~~

재미나게 정담 나누다가..귀가 잘하였다.

 

오늘 처음 나오신 산목련님 무지 방가웟구~~

함께 하신 경기둘레길팀~~수고 많앗습니다.

참으로..우리모두가 대단 하단 생각듭니다...ㅎㅎ

모두가 대장님 덕분~~감사^^*

 

 

집에 도착하니 30키로가 넘었다..와~~~

정말 많이 걸었네~~ㅎ

발가락  바닥이 아프긴 하여도...힘들진 않다

하루 이틀 쉬고나면 회복될 것이고.....

 

1월의 마지막날을 멋찌게 마무리~~~

오늘도 감사함 가득한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