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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랑님 성당가는길 함께나와 체육광장 들머리 내려 달라하여 둘레길 걸어
능내정에서 철쭉동산~피트인~스파랜드로~~
다리가 안좋아 걸어야 더 빨리 풀릴것 같아 천천히 걸엇다.
간식 챙겨온거 먹고 마시며..
또~~아는언니가 부침게를 많이주어 매콤 하한게 도토리 가루도 넣어 부쳣 다는데.. 맛잇어서 많이 먹었더니....
배도너무 부르고 했었네.ㅎ
찜질 잘하고..랑님 만나 트레이더스 갔다가..귀가하여
랑님 저녁 챙겨주고..
나는 특전미사 드렸다.
그러는게..내일 일정을 위하여 시간을 알차게 쓸것 같아서...ㅎ
성당도 걸어갔다 걸어왔더니..오늘도 꽤많이 걸었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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